2013.02.22 09:34
백승빈 감독의 <장례식의 멤버>,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양정호 감독의 <밀월도 가는 길>, 조성희 감독의 <짐승의 끝> 등 좋은 장편들을 내놓고 있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5기 작품도 이 영화제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작년에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진출했던 김승현 감독의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와 더 이상 열리지 않는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에서 작년에 버터플라이상을 수상한 이사무엘 감독의 <설인>이 상영됩니다.
올해는 어떤 좋은 단편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손태겸, 김희진 등 이미 이전 단편 영화로 영화제를 휩쓴 감독들의 신작과 제목 때문인지는 몰라도 김한울 감독의 <외로워서 그랬어요>도 궁금해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영화 DVD 세트와 제작백서, 한국영화 DVD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벤트가 좀 땡기네요.
모든 영화는 무료입니다.
영화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상영시간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391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91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880 |
8 | 테일러 스위프트 나올 때 이노래 뭐죠 [3] | 가끔영화 | 2012.02.16 | 958 |
» | 2013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 (2.22~24, 인디플러스, 무료) [2] | crumley | 2013.02.22 | 1543 |
6 | 무상급식을 반대하는건 경제적 문제보다 심리적인 영향력 때문이 아닐까요? [10] | Donaghy | 2011.01.18 | 2251 |
5 | '악마를 보았다'를 보았습니다. 스포일러도 있습니다. [5] | 레이바크 | 2010.08.15 | 2622 |
4 | 진품명품 의뢰인 추정가의 20배?(완벽 스포일러 주의) [7] | 가끔영화 | 2011.07.11 | 3166 |
3 | 강타가 진짜 sm이사가 됐어요 [5] | 반짝반짝 | 2011.08.17 | 3661 |
2 | [바낭] 체벌 논란 글들을 볼 때마다 비틀리는 현직 교사 A씨의 심사에 대하여 [40] | 로이배티 | 2011.07.17 | 4452 |
1 | 진짜 지긋지긋한 [25] | Koudelka | 2012.09.02 | 6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