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4 16:59
안녕하세요. 서울 살 적에 자주 눈팅 하다 2년 전 시골로 내려오면서 한동안 이곳을 잊었더랬어요.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시 생각나 들어오게 되니 도시 소식도 듣고 좋습니다.
등업기념으로 소쩍새 아따리 사진을~
지역에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있는데 날개를 다쳐 교육용으로 기르기로 한 새라지요.
보통은 방생할 수 없으면 안락사 시키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손에 익숙해져야 한대서 손가락을 갖다대 보는데 아직은 경계하고 콕콕 쪼네요.
부리에 손가락이 다 들어가지도 않을 만큼 자그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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