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기행 김지호 정말 호강하는 듯

돈 아무리 많은 사람도 이런식으로 식도락을 즐길 수는 없을거 같죠.

비싸서가 아니라 경우가 다르니까요.

유명한 제일주방장도 김지호에게 차려주는 푸짐한 상을 먹어본적이 없는거와 같죠.

저 방어 김지호도 못들고 남자 피디도 못드는군요.

방어는 워낙 커서 해체 안해본 사람은 못한다고요.

전에 흑산도 갔을 때 어떤 노인이 달리는 뱃전에 서서 낚시로 방어 하루에 백마리 잡았다는 전설이 있더군요.

팔뚝만한거 잡았겠죠.

근데 저거 촬영하고 먹고 돈 주나요 그냥 돈 안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