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8 16:14
"이번 앨범의 주제는 '작은 가슴(heart)을 가진 인간이 이 큰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survive) 수 있는가'에 관한 거예요. 특히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이 큰 도시에서 너무 힘든 일이에요. 사람들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선택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죠. 이런 곳에서 한 사람만을 선택해 충실하기는 힘들어요. 이런 문제가 저한테는 매우 흥미로웠고 그런 생각들이 음악에 녹아들었어요. 노래 가사들이 주로 외로움과 소울메이트를 찾는 것에 관한 것들이고 사운드 역시 도시의 맥박(pulse)을 나타내듯 빠르고 강한 리듬이 담길 거예요." - Lasse Lindh
라쎄가 서울에 거주하면서 느낀 것이라는군요.
어쩜 제가 평소 생각한 것과 똑같은 생각을..
라쎄는 생각이 참 깊은 사람이군요.
http://news.nate.com/view/20100818n02443?mid=n0410
2010.08.18 16:27
2010.08.18 16:29
2010.08.18 16:55
2010.08.18 17:22
2010.08.18 18:22
2010.08.18 18:59
2010.08.18 21:23
‘well-made product’나 ‘weird’ 같은 건, 어떻게, 이해가 가긴 하는데.
재미있고(fun) 가슴(heart) 맥박(pulse) 주류(mainstream)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