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48일째

귀마개는 사고 쓴날 바로 잃어버릴거 같아요. ㅋㅋㅋ
저녁 먹고 있다가 갑자기 뭔가 얼큰하고 매운게 땡기는데 참고있어요.
내가 아는 그맛이라지만 그맛을 잊지못해서 땡기는.. ㅠㅠ

네 파이팅!!
그러나 전 내일부터 먹을일이 많아질것 같으네요.
적당히 먹어야겠어요ㅠㅠ

네 저도 오늘 부모님이랑 대화하다가 검색해봤어요!
하루나라고도 한대요.

체중보다는 몸의 변화가 어떤지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운동하면 몸무게가 금방 빠질것 같지만 또 그렇지도 않거든요.
저도 헬스 처음 시작하고 3개월동안은 살 안빠진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운동 하나하면 3개월이상은 지켜봐야하는거 같고..
복싱같으면.. 한달은 봐야하지않을까요?
전반적으로 잘드셔도 복싱은 한달에 2-3kg정도 감량이 가능한거 같아요.
단기간에 체력도 빨리 올릴수있고 시간대비 땀도 잘나고 스트레스도 풀고..
레벨업하는 재미도 있잖아요~~
저는 몇달동안 수영해서 몸무게 비슷비슷하다 짜증냈다가 아까 잘안들어갔던 옷을 입어봤는데
몇달전보다 여유가 생겼더라구요.
몸무게 변동은 없어도 사이즈의 미세한 변화가 생겼을걸요?
그리구 스텝 무시못하는게 그거 하다보면 배에 힘도 들어가서 배도 딴딴해져요~~

달달한 간식이 미친듯이 땡기는 날이 있죠.~
운동을 그만큼 힘들게 하셨잖아요~
전신근력운동 프로그램이 어떤지 가끔 궁금해져요.
맨몸운동 위주겠죠?
아까 낮에 예전에 찍었던 제운동영상 보면서 웃었어요.
그거 보고나니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싶어져요.

전신근력운동은 매일 조금씩 다른데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그 변형운동들이랑 케틀벨이나 덤벨을 이용한 운동들을 많이 해요. 제가 복근이 약해서 복근 강화운동을 다른 사람들보다 좀 많이 하는 편이구요.

전 데드리프트는 재밌는데 스쿼트는 재미없고.. 덤벨보단 또 케틀벨운동이 좋아요.
케틀벨운동은 파고들면 정말 다양한데 제가 다녔던곳은 케틀벨스윙정도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