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살은 채 안된 남아입니다.

 

작년봄 첫번째 발정이 끝나고 수술시켜주자고 했는데, 키우는 남자친구가 임의적인 수술은 싫어해서 놔뒀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독 아파보이기도 하고, 자꾸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한참후에 들어오면 정말 아파보입니다.

 

고양, 일산, 은평 근처에 괜찮은 동물병원 있을까요? 가격도 심하지 않고..

 

예전 게시판에서 홍대 근처에 병원 추천글을 본거 같기도 한데.. 찾을 수가 없네요. 

 

 

ps. 그런데 한번 동네구경 하기 시작한 고양이는 중성화수술에도 불구하고.,. 계속 밖을 나돌아다니게 되는 걸까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