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2 03:41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예전에 조인성이 나왔던 그 드라마가 생각나는데....
그 드라마전에는 어려서 기억이 잘안나고 그 이후로는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봤던 드라마들 모두 결말이 좋고 무난했던 기억뿐이네요.
아~ 패션왕인가 그 드라마... 보진않았지만 결말이 이상하다고 기사가 우수수 올라왔던 기억은 납니다.
한국에선 시청률문제로 결말이 자주 바뀌기도 하는거 같구요.
김병욱표 시트콤에서 결말이 씁쓸했던,,, 몇몇 있었지만, 미니시리즈로는 그렇게 강렬하게 와닿는 기억이 없네요.
또 저는 이상하게 이런게 싫더라구요 드라마 엔딩에 항상 걸리는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런식의 문구들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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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일단 유명한 작품으로 몰살의 다모가 있습니다. 파리의 연인도 해피엔딩이라고 할 순 없겠구요. 망한 옛날 드라마 순수의 시대도 있고 또 뭐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