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닌 게 누군가에겐 아픔이 되죠
그런데 예전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어떤 일이
괜찮았던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기도 모르게
트라우마가 되어 버린 겁니다 교통 사고 난뒤 몸에 별 탈없어서 그냥 뒀는데 후유증이 밀려오는 것처럼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이, 사실은 제대로
치유되어야 하는 건데 못했던 거죠
이런 일들 많겠죠 살다보면은요 그럴 때마다 힘들어하면 멘탈이 약한 사람이 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