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길에 글무덤 재료 생각나서 바낭합니다.



1. 청계천 가보신 분들은 몇몇 아시겠지만

난간에 있는 경고문에 문법에 어긋난 글귀가 있어요.

삼가합시다라고 써있는...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맞춤법 에러...

이런건 어디에 얘기해야 바꿀 수 있나요?






2. 퇴근하는데 전철에 왜 그 있잖아요.

몇정거장 남았는지 표시해주는 전광판

이번에 광운대역으로 바뀐(어디였는지는 또 잘...)

보통 역명 뒤에 '역'이 안붙지요. 서울역 빼고...
그런데 오늘 보니..

구로행 전전역
광운대역행 4전역
성북행 7전역

이런식으로 떠있더군요.

거슬려요(....)

광운대역은 왜 뒤에 역이 붙냐.. 라고 해도 막상 역 자체는 광운대로 되어있고요.

이건 또 어디에 얘기하면 바꿀 수 있을까요?


쓸데없는 강박증 같아서 스스로에게 짜증이...



바낭입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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