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5 20:07
등업이 되었습니다. 기쁩니다.
등업신청하고 2주 넘게 기다렸어요. 떨어진 줄 알았어요.
사실은 2주가 아니라 7년이 걸렸습니다.
이미지 올리는 법을 몰라서 등업신청을 하지 못하고 눈팅만 7년. 여러가지로 시도를 안 해본 것은 아닌데, 실패하고, 그러다 그냥 눈팅하지 뭐, 그러다 또 좀 지나서 갑자기 다시 등업하고 싶고, 그러다보니 7년 금방 갔어요. 왜 그걸 못 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그냥 못하겠더라구요. 설명을 읽어도 이해를 못....... 컴맹.........주변인도 다 컴맹.......
반갑습니다. 등업하면 꼭 하고 싶은 일이 제 고양이들 사진을 올리는 건데, 이미지 올리는 법을 배워서 겨우 등업고시 치루고 또 잊어먹었어요. 하지만 생각 날 것 같아요. 한 번 했으니까 (두 시간 시도 끝에 성공했지만) 또 할 수 있을 겁니다.
꼭 올해 안에 성공하겠습니다.
제 고양이들은 우주 최강의 미모를 가지고 있어, 혼자만 보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조용히 오래 게시판에서 즐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