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5 20:46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63902
위조복권범을 잡았더니
신분도 위조한 채 살았다네요
59살인데 99살이라고 속여서
정식으로 신분증도 발급받아
전국노래자랑도 나가고
각종 연금수당으로 2천만원 넘게 타먹고...
이번에 안 잡힌 채 그대로 살았으면
59살 99살
80살 120살
90살 130살...
최고령자 기네스 도전도 불가능은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