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네요. 

따뜻한 봄날,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저는 모아둔 돈을 야금야금 쓰다보니 나들이는 커녕 이번 달 생활비조차 빠듯하네요.

부모님에게 손 벌리긴 부끄러운 나이인지라 당장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단기알바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로 유명한 알바 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하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단기알바가 거의 없어서 주변 광역시에서 일하려고 그 쪽에 난 자리를 열심히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구하는 단기알바는 대형마트 시식/시음 알바였어요. 근래에는 곧 있을 화이트데이를 위한 사탕 판촉 알바가 많았는데요, 하고 싶어도 당장에 보건증이 없어 지원할 수가 없었어요.

 

대학생 때 과외, 음식점 서빙, 학원강사 알바(1주일 정도)를 경험해보긴 했는데, 부끄럽지만 아직까지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람들을 대할 생각만 하면 겁부터 납니다.

그래서인지 시식알바를 해보고 싶으면서도 망설여지네요. 시식알바에 관한 정보를 알면 용기가 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합니다.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에 관해 알고 계신 분, 경험담이나 노하우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또 해보신 단기알바 중에 추천할 만한 것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1
57155 다이어트-60일째 [8] 은빛비 2013.03.10 914
57154 몹쓸 기억력-대왕의 꿈 잡담 [10] 방은따숩고 2013.03.10 1421
57153 암튼 카톡은 문자의 로맨틱함이 없어요 [13] 사람 2013.03.10 4805
57152 elt 시간이 가면 [3] 가끔영화 2013.03.10 792
57151 낭만적일 듯한 통신 수단 [23] 방은따숩고 2013.03.10 3647
57150 [바낭] 그냥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03.10 3517
» 단기알바를 추천해주세요 or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피클 2013.03.10 2081
57148 오즈나 잭더자이언트킬러나... 슈크림 2013.03.10 1448
57147 [K팝스타 바낭] 악동뮤지션 크레셴도 좋네요. [6] 다리짧은기린 2013.03.11 3571
57146 오즈는 꽤 괜찮았고, 신세계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약스포) [6] menaceT 2013.03.11 2258
57145 오늘의 구글 두들은 더글라스 애덤스 탄생 61주년 기념이네요 [3] 와구미 2013.03.11 1966
57144 [바낭] 생과 사를 넘나드는 미래 상상해보기 [4] 오맹달 2013.03.11 1176
57143 뮤지컬 렌트 영화보신분 계신가요? [5] 사람 2013.03.11 1236
57142 (바낭) '헛똑똑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 nomen 2013.03.11 4252
57141 [바낭] 게임과 전자담배.. [4] kct100 2013.03.11 1423
57140 장고? 흑인 장고라니? [4] 유상유념 2013.03.11 3348
57139 게임하는 노인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 조사 발표 [9] cadenza 2013.03.11 2639
57138 왠지 미국 쪽 네티즌들에게 박혀 있는 러시아의 이미지 [20] 01410 2013.03.11 5678
57137 이번 주 일요일에 <무자식 상팔자>가 끝나는군요. [7] 화려한해리포터™ 2013.03.11 2710
57136 하리보 젤리 맛있네요 [7] 네가불던날 2013.03.11 28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