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0 22:52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네요.
따뜻한 봄날,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저는 모아둔 돈을 야금야금 쓰다보니 나들이는 커녕 이번 달 생활비조차 빠듯하네요.
부모님에게 손 벌리긴 부끄러운 나이인지라 당장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단기알바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로 유명한 알바 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하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단기알바가 거의 없어서 주변 광역시에서 일하려고 그 쪽에 난 자리를 열심히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구하는 단기알바는 대형마트 시식/시음 알바였어요. 근래에는 곧 있을 화이트데이를 위한 사탕 판촉 알바가 많았는데요, 하고 싶어도 당장에 보건증이 없어 지원할 수가 없었어요.
대학생 때 과외, 음식점 서빙, 학원강사 알바(1주일 정도)를 경험해보긴 했는데, 부끄럽지만 아직까지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람들을 대할 생각만 하면 겁부터 납니다.
그래서인지 시식알바를 해보고 싶으면서도 망설여지네요. 시식알바에 관한 정보를 알면 용기가 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합니다.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에 관해 알고 계신 분, 경험담이나 노하우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또 해보신 단기알바 중에 추천할 만한 것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2013.03.11 00:49
2013.03.11 17:04
2013.03.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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