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회는 더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상하다 했죠. 역시 다음주에도 합니다. 허준이  다음주부터 방송이라 당연히 10시일 줄 알았어요. 허준은 일일연속극이었어요. 마의 후속은 구가의 서.


마의에 특별히 애정은 없었지만 매번 드라마 끝날 때마다  학년 바뀔 때의 아쉬운 기분이 들어요. 

대장금 연장분이 별로였기에 마의도  연장 안 했으면 좋겠군요. 저는 이미 아쉬움까지 다 느꼈으니 이제 그만 마의와 작별인사를.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해피엔딩이겠죠.  


언젠가 이병훈 피디가 '소현세자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비극으로 끝나는 이야기라 다루지 못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기억이 나요. 소현세자 이야기가 어쨌든 마의에서 살짝 나오긴 나왔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5
56999 북한의 위협, 남조선 인민들의 답변 [15] 닥터슬럼프 2013.03.12 3536
56998 애니메이션 작가의 이런 상상력 [4] 가끔영화 2013.03.12 2639
56997 오늘 트위터에서 본 것 : 위기는 개 뿔... [1] 01410 2013.03.12 1945
56996 (바낭) 회사생활이 너무 재미없네요. [8] Kenny Dalglish 2013.03.12 3079
56995 간만에 본 호러 영화 & 살인마 이야기들…(더불어 영화 제목 찾기! 도와주세요 ^_^; 스포일러 있습니당!) [11] 슈삐유삐 2013.03.12 1741
56994 디스 패치, 뒤끝 있네요 (어제 힐링 캠프 이병헌 편에 부쳐) [8] espiritu 2013.03.12 8656
56993 5년 전의 나에게 하는 말 [8] akrasia 2013.03.12 1778
56992 스즈키 코지의 '링' 시리즈 말입니다 잘 아시는 분~ [5] 도니다코 2013.03.12 1427
56991 다이어트- 62일째 [12] 은빛비 2013.03.12 892
56990 [듀나in]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체지방 비율은 몇% 이하인가요 (남성의 경우) [6] silver linings 2013.03.12 1853
56989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 '문재인의 의원직 사퇴로 책임이 완수되는 것 아냐' [2] amenic 2013.03.12 1373
56988 [펌] 전쟁이 나면 [8] 닥호 2013.03.12 2947
56987 듀9]c드라이브가 뭔가에 꽉꽉 차있는 상황인데 [1] 시민1 2013.03.12 992
56986 [바낭] 새 핸드폰, 새 티비(?), 새 학교(??) [6] 로이배티 2013.03.12 1468
56985 제로 다크 써티 봤습니다. [5] 툴루즈로트렉 2013.03.12 1510
56984 [취업바낭] 빨리 취업하고 싶네요 T.T... [5] 잉여로운삵 2013.03.12 1824
» 마의가 오늘 끝나는 줄 알았어요 [4] 방은따숩고 2013.03.12 1426
56982 펩시파입니까 코크파입니까 [19] 메피스토 2013.03.12 2498
56981 (반항) 어느 백수의 논리 [8] 유우쨔응 2013.03.12 3002
56980 [듀나인] 대자로 누워자는 사람이 보온용 물주머니 효율적으로 쓸 수 있나요? [9] 침엽수 2013.03.12 20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