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인피니트 덕후들이 가장 흉포해진다는 시각인 0시 정각에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티저입니다.



뭐 곡은 거의 들리지 않아서 그냥 고양이 예쁘고 성종군 귀엽네... 정도의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곡 제목은 알 수 있고 티저를 놓고 볼 때 좀 밝은 컨셉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이번에 바꾼 로고도 좀 밝은 풍이었죠.


딱 1주일을 앞두고 일곱명 멤버들의 개별 티저를 하루에 하나씩 공개.

그리고 오늘 낮엔 시내에 아래의 포스터를 붙였다는군요. 아마 이것도 매일 하겠죠. (몇 장이나 남아 있을까...;)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니 울림 사장이 이번에 뭔가 작정했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선공개 뭐 그딴 거 없이 다음 주에 공개될 'Man in love'가 그냥 타이틀 곡이고 그 다음 주엔 활동 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설마 타이틀도 아닌 걸 멤버별 티저까지 만들진 않았겠죠.

이렇게 급하게 튀어나왔던 전례가 없긴 한데 4월에 레알 월드스타님께서 신곡 내놓으신다고 하니 좀 서둘러야할 필요도 있겠고(...)


암튼 이렇게 작정하고 나오니 어쩔 수 없이 기대감이 커지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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