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일의 대충 일정을 짰는데 결국 뭐 하나는 버려야 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첫째날은 오전에 절물자연휴양림/노루생태관찰원/4.3평화공원을 보고 오후엔 6번 올레길, 저녁엔 테디베어 박물관

둘째날은 오전에 거문오름을 보고, 오후에 에코랜드 아니면 비자림에 갔다가 저녁엔 아쿠아플라넷

셋째날은 오전에 우도 갔다가 오후엔 승마체험하고, 저녁 비행기 타고 돌아온다는 계획이에요. 

 

아무리 이리저리 짜내봐도 에코랜드랑 비자림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뭘 버리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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