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챙겨본 건 아니고요,

어쩌다가 케이블에서 하는 1회를 보았었는데 오늘 5회인가(동료 형사가 조이를 죽여요)를 보게 됐어요.

그런데 형사 존과 앨리스 모건이 1회에서는 서로 못죽여서 으르렁거리는 사이였는데

오늘 본 에피에서는 어딘가 애잔함이 감돌고

심지어는 앨리스 모건이 '세상에 사랑이 존재한다'느니 하는 말을 하면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중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저는 피튀기는 내용을 잘 못봐서, 찾아볼 열정은 안 생기는데

궁금하기는 무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스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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