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지난주 무릎팍도사를 보는데 데프콘씨가 자기는 주위에서 잘한다 잘한다 그래야 더 잘 하는 사람이다 말하는데 공감이 가면서도 왠지모를 아쉬움이 남아서요
저도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하는과인건 같은데 요즘 드는 생각은 칭찬만 바라다가는 성공하긴 글렀다 싶어요
지인중에 칩찬보다는 뭐랄까 좀 억울한 상황이나 무시를 당하면 불탄다고 말하는 분이 있어요 이게 요즘은 막 부러워요
저도 복수?이런개념은 아니고
주의 시선이 절 내려볼때 막 화도나도 내 꼭 성공하리라 라며
다짐을 하는데 무시당한 그자체가 스트레시와 무기력으로 오더라구요 결국 복수는 커녕
더 힘들어져요 요즘도 그런 상황인데 뭔가 그래 나도 뭔가를 해보여서 니들의 인식을 바뀌겠어 싶기도 하고 기게 곧 제 인생에 좋은일인데 무기력해집니다
한심하네요 휴...
제가 하는일에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으면 막 더 하고싶고 더 성취욕이 넘쳐요 그런데 어째칭찬받는일보다 이렇게 무시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열심히 하고 싶고 말그대로 내 인생을 위해서라도 뭔갈 보여줘야 하는데...주위의 그런말에 휘둘리고 슬푸네요
듀게분들은 어떠신가요?칭찬을 받으면 불타나요 아님 무시를 당했을 때 불타나요?
모바일에 기운이 뚝이라 ㅠㅠ
엉망이네요 에휴
근데 운전하면서 팟캐스트에서 들은거라 참고문헌은 드릴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