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 대한 사소한 바낭

2013.03.17 13:43

nomen 조회 수:1506

첫번째는 발목이 삐끗하는 것입니다.
저는 발목을 삐었다라는게 뭔지 모릅니다.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요. 제 발목이 두꺼운 편이긴 해요.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여주인공들이 발목을 삘때가 굉장히 많잖아요. 현실은 역시 다르겠죠? 그러니까 전 신체적 특징때문에 경험이 아예없어서 모르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발목이 삐는것이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닐것같아요. 아닌가요?

두번째는 찬것, 이를테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코 위쪽이 찡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이걸 몇년전에 만화에서 처음 본것 같은데, 뭔지 몰라서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 등에서 검색해보고 찬것을 먹으면 사람들이 으레 겪는 증상이란걸 알았죠. 쨌든 저는 이것도 참 신기하고 그럽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진짜 바낭스러운 글... 모바일로 작성해서 보기 불편하실수 있겠는데 양해부탁드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5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40
56735 3시 바낭)또 하루 시작이네요(내용무) [5] 가끔영화 2013.03.17 1118
56734 [스스로 듀나인] 사투리에 대해서 [10] OscarP 2013.03.17 2257
56733 봄철 시즌에 단체 관광객이 가는 곳은 피해야... [3] 내핍생활자_하지만생각은자유 2013.03.17 2587
56732 미국영화학회(AFI) 미국영화 100년 노래 100곡 가끔영화 2013.03.17 1135
56731 리지준 잘하네요 [43] 카페人 2013.03.17 5703
56730 우울증 치료에 관해 - 안타까운 마음에 갑자기 무턱대고 쓰는 글. [8] 바깥 2013.03.17 3214
56729 김연아 우승 축하합니다 [2] WILLIS 2013.03.17 2837
56728 피겨 보면서 눈시울이 짜릿한 건 처음이네요. [9] 01410 2013.03.17 5182
56727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오프닝 동작 + 팬아트 [5] hermes 2013.03.17 4145
56726 김연아 선수는 몸도 참 예뻐요. [8] apogee 2013.03.17 5845
56725 피겨에 문외한입니다만 [3] 메피스토 2013.03.17 2922
56724 김연아. 이상황이 진정한 여왕의 귀환이 아니겠습니까. [3] dong 2013.03.17 5130
» 통증에 대한 사소한 바낭 [10] nomen 2013.03.17 1506
56722 경주 여행에 대해 조언구해요~* [8] 클레어 2013.03.17 1594
56721 킥애스 2 얼마만큼 원작을 반영할까요? [3] Jade 2013.03.17 2066
56720 자꾸 상사한테 따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듭니다. [3] dlraud 2013.03.17 1835
56719 캠퍼스 조류 갱단의 일요일 오후... [3] 조성용 2013.03.17 1347
56718 꼴칰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는듯 [1] 달빛처럼 2013.03.17 1647
56717 베이커리 스토리 등 소셜 게임 바낭-해결은 뜻밖의 곳에서 [7] 방은따숩고 2013.03.17 1316
56716 동양인이 (시각적으로) 멋지게 나온 게 어떤 게 있을까요? [57] 양산 2013.03.17 56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