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을 네 개 돌리고 있어요. 베이커리 스토리, 레스토랑 스토리, 패션 스토리, 룰 더 스카이.


중간에 한 번  무슨 일인가로 그만뒀다가 다시 복구하고 이렇게 많아졌어요. 그때는 중렙이라 나가알 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고렙이라 시들해진 상태입니다.


앞의 세 가지 ~스토리는 질린 지 꽤 돼서 사흘에 한 번 정도 들어가죠.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나 한심해 하면서도 어김 없이 들어가요. 지워야 되는데 계기를 못 잡고 반복.

룰 더 스카이는 최근까지 꽤 열심히 했어요. 레벨제한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룰 더 스카이는 레벨 제한이 없어져서 '빨리 렙업해서 병원 지어야지!' 이런 마음이 안 가져지니까 영 재미가 없군요. 거의 만렙이라 레벨 제한 해제가 무의미한데도 은근히 화가 나는 걸 보면, ' 나는 고생해서 병원 지었는데 늬들은 왜 거저야! 왜! 왜! '이런 마음 같기도 하고.


스토리는 사안이 좀 달라요. 요새 치명적인 오류가 너무 잦아져서 할 생각이 안 듭니다. 오류로 검색해 보니 눈물 젖은 글들이 줄줄이..ㅠㅠ 최근 친구가 그 문제로 항의 메일 보냈다가 가비얍게 씹히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냥 지워버렸죠.


그리하여 이제는 새 심시티를 해야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것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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