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가 끝났어요.

2013.03.18 08:11

달빛처럼 조회 수:3105

큰형, 작은형이 카페 알아보러 갔을때 뒤에 보이는 카페 간판에 <카페 새롬>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마지막회에 깨알같은 옥의 티라니...

 

대기네는 아들 누리를 낳았고

소영이는 변호사로 자리를 잡았고

몸으로 먼저 말하는 성기네도 잘생긴 아이를 낳았고

3형제는 오랜만에 조인트 까였고 ㅋㅋㅋ

 

파리 날리는 카페 바리스타지만 예쁜 부인에 화려한 결혼식까지... 최종 승자는 준기네요.

 

 

팬들도 많고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렇게 종영이 아쉬운걸 보니 저는 아직도 이 노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쪽인 것 같아요.

푹 쉬시고 다음 작품도 얼른 써주시길...

 

 

 

 

 

아 그리고

<세계의 끝> 장난 아니더군요. 시간 나시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4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97
» <무자식 상팔자>가 끝났어요. [12] 달빛처럼 2013.03.18 3105
56775 [듀나in] 일본 콘서트 티켓 구매 대행, MonoJP 라는 곳 괜찮나요? [2] espiritu 2013.03.18 2603
56774 아저씨가 영어로 뭘까 [7] 가끔영화 2013.03.18 4915
56773 안전지대가 또 내한 공연 하네요 6월 1일 (토) [2] espiritu 2013.03.18 949
56772 에반게리온 봣어요 [17] 평범한등대 2013.03.18 2698
56771 김연아의 이번 갈라쇼는 [11] 닥터슬럼프 2013.03.18 6270
56770 건축학 개론, 지난 주말에 처음 봤습니다. 주말동안 3번 봤습니다. [8] chobo 2013.03.18 2938
56769 [고냥]짧은 냥바낭 2개 [25] 헤일리카 2013.03.18 2422
56768 이세영 닮은 일본 배우 [1] 가끔영화 2013.03.18 4255
56767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나라. [16] poem II 2013.03.18 3631
56766 (연애바낭?) 요새 너무 고민이에요 [6] 사람 2013.03.18 3589
56765 강글리오 커피 먹어본 후기 [13] Ano 2013.03.18 7319
56764 흡연율 줄이려고 담배값 올리는거라면 차라리... [17] 유은실 2013.03.18 2861
56763 점심 먹고 쓰는 바낭 - 봄이네요 [3] 냥품 2013.03.18 1149
56762 [고전자료] 미래에서 왔습니다 [1] 01410 2013.03.18 1915
56761 퍼퓸 샴푸 향이 원래 이렇게 약한가요? [1] Reid 2013.03.18 1983
56760 대여점 판타지소설 읽다보면 '이까짓것 나도 쓰겠다'싶지만... [10] turtlebig 2013.03.18 3575
56759 비윤리적인 동성애의 차별을 금지하면,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고 행동하는게 처벌의 되상이 되므로[기사] [11] catgotmy 2013.03.18 1986
56758 탈퇴합니다. 익명임 2013.03.18 3860
56757 [바낭 짧은 글] 새벽의 카톡 [17] Ll 2013.03.18 37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