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08:11
큰형, 작은형이 카페 알아보러 갔을때 뒤에 보이는 카페 간판에 <카페 새롬>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마지막회에 깨알같은 옥의 티라니...
대기네는 아들 누리를 낳았고
소영이는 변호사로 자리를 잡았고
몸으로 먼저 말하는 성기네도 잘생긴 아이를 낳았고
3형제는 오랜만에 조인트 까였고 ㅋㅋㅋ
파리 날리는 카페 바리스타지만 예쁜 부인에 화려한 결혼식까지... 최종 승자는 준기네요.
팬들도 많고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렇게 종영이 아쉬운걸 보니 저는 아직도 이 노작가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쪽인 것 같아요.
푹 쉬시고 다음 작품도 얼른 써주시길...
아 그리고
<세계의 끝> 장난 아니더군요. 시간 나시면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2013.03.18 08:30
2013.03.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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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3:25
2013.03.19 09:19
2013.03.18 19:09
2013.03.19 09:14
그런데, 카페 차린지 반년인데, 영현이 만삭인거 보면 1년정도 지난 시점인것 같은데, 수미 고등학교 졸업은 했나 모르겠네요.
소영이는 김선배랑 천천히 진행되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