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The Following 9화

2013.03.20 13:25

시민1 조회 수:1860

지난 화부터 조 캐롤의 아내를 되찾게 해주는 게 추종자 그룹의 가장 큰 사명이 되었습니다..그래서 그 중 한 여성-전남편과 바람피운 여자를 모두 살해해서 토막내서 바다에 버렸던-이 출전을 자원해서 나오고..조는 하디에게 전화를 걸어서 뭔가를 저지를 거라는 암시를 줍니다.

 

자원한 여성은 어떤 식당에서 모르는 여자를 작살총으로 죽이면서 죽은 여자랑 같이 식당에 왔던 그녀의 친구에게 하디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합니다. 죽은 여자의 이름은 클레어 매튜스..그리하여 FBI팀과 하디는 조가 암시했던 게 모든 클레어 매튜스를 죽여버리는 작업임을 알게 됩니다. 보호관리중인 클레어가 이 사실을 알면 당연히 조에게 가려고 할거니까요..

 

일단 최대한 모든 클레어 매튜스를 찾아내서 커버해내는 FBI와 경찰팀..하지만 딱 한명이 전화기를 놔두고 파티에 갔다는 정보가 있어서 하디는 그녀를 찾으러 대학교로 향합니다. 한창 파티중인 곳에서 조의 추종자는 마지막 남은 클레어 매튜스를 찾아 쫓는데..하디는 겨우겨우 그걸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

 

하디의 고생과는 별도로 FBI는 검거된 여자를 FBI본부로 보내서 직접 심문할 예정..그리고 조 캐롤이 가장 신임하는 로더릭은 FBI팀의 수장의 핸드폰을 해킹해서 클레어가 위치한 곳을 알아내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엠마가 배신때리고 버린 두 남자 커플은 제이콥의 시골집에서 숨어지내는데..엄마가 나타납니다. 엄마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폴을 수습하긴 하지만..폴은 이미 중태..그리하여 폴은 때마침 로더릭에게 은신처 주소를 받고 좋아라하던 제이콥에게 자기를 죽이고 가라고 부탁하고..결국 제이콥은 폴을 죽이고 은신처로 갑니다. 그리하여 엠마는 열받은 제이콥과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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