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금 있다 지울 글 왜써,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근질근질해서 말이죠. 네, 저는 타고난 수다쟁이. 'ㅅ'


[최근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상기해서 쭝얼쭝얼 썼다가 그 부분은 잠시 후에 지웠습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여긴 아직 목요일 오전이지만 왜 위대한 밴드 The Cure가 그러지 않았습니까. Friday I'm in love.]


...


아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거의 점심 외식은 안하는데 기념으로 동료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노래한곡 띄워드릴까요. 얼마 전 생일이 지난 루 리드씨의 워크 온 더 와일드 사이드.



New York City's the place where they said,

"Hey bab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I said,

"Hey Joe,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맙소사, 이런 근사하고 세련된 곡이 1972년에 만들어졌다구요? 그리고 정지 화면에서요, 루 리드씨가 까망 네일 폴리쉬 칠한 거요. 저는 남성 롸커가 손톱 관리한 것 보면 두근두근해요. 여장까지는 아니어도 여성복 입은 것도 섹시하고요, 'ㅅ'*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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