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5 00:32
오늘 아침 타란티노의 장고를 혼자 보고,
이제 게시판에 적혀있는 글 좀 읽어볼까나~ 하고 검색해보고 있는데
검색결과에 '냉장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법, 냉장고나 찬장에 꼭 쟁여두는 아이템은?,냉장고에 파프리카만 잔뜩 있어요ㅠ'
이런 게시글 까지 나와서 풉 했심다.
지인들이 실망이다 좋다 감상평이 분분해서 별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제가 단순해서 인지 닥터 슐츠의 선택이 그를 더 멋있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전 손해보거나 질 줄 알면서도 저지르는 사람이 멋지게 보여서 -,.-
여튼 바스터즈 복습하고 자려고 합니다~
한 주 잘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