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반짝하다가 시들해진 이야기가 다시 점화됐네요.


발단은 기성용의 축구화.


22일 국대 자체 평가전에서 신은 축구화에 이례적인 이니셜이 새겨진거.


네티즌들은 hj가 혜진이 아니냐 추측중.


참고로 HJ는 기성용이 트윗에서도 자주 언급함.


한혜진이 아니라도, 기성용 여친이나 그에 준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처음엔 아니라는 기사.


였다가 지금은 사생활이니 소속사도 잘 모르겠다며 확인해보겠다는 기사로 바뀜.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64171236486709002





이건 힐캠 이전에 찍은 사진들.


다만 이건 그냥 김성은-한혜진 친분. 


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기성용 한팀.


이런 케이스로 찍은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음. 어쨌든 힐캠 이전부터 어느 정도 친분은 있었구나 하면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함.








이 역시도 그냥 루머로 끝날 가능성도 있지만,


혹시나 진짜라면 나얼 소울 폭발하겠네요.ㅎ

(근데 나얼도 사실 이미 다른 여친 사귄다는 소문이 있긴 하죠. 누군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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