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5 18:35
이드 조회 수:3310
수긍가는 편이네요.
가끔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도 제 길은 이 게 아니리란 생각을 했었죠. 당시에는 부모님 의견에 따랐는데 요새는 후회가 돼요.
소속을 바꾸든 직업(장래희망)을 바꾸든 현재에 충실하되 열심히 딴 길을 판다면, 당장 뭐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재능이 있다면
몇 년 뒤에는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물론 동영상의 핵심은 그게 아니지만 사람이 문화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강의같습니다.
2013.03.25 19:02
댓글
2013.03.25 19:05
2013.03.25 19:28
2013.04.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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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논지로 말하는데...
얼마전 인상깊게 본 영화 '더헌트'가 생각나네요.
이게 5-6살 짜리 여자애의 거짓말로 중년남의 인생이 파탄나는 내용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