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Pacino(as Tony Montana) from "Scar Face"

2013.03.26 20:00

hermit 조회 수:1023

역시 피규어의 적은 먼지군요...=_= 이래서 유리 또는 아크릴 장이 필요한데 원룸인데다 내년에 이사 예정이라 보류. 


먼지나 털어낼 겸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알 파치노 분)를 장식장에서 꺼내 촬영.  



헤드 조형도 좋고, 가격도 절렴하고, 소품으로 의자도 들어있고, 게다가 국내 업체인 블리츠웨이의 처녀작! 의상이나 무기 퀄리티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은 제품입니다. 


블리츠웨이의 후속작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사낭님이 알 파치노 형님을 격하게 아끼시는 듯 다음 제품도 또 알 파치노(칼리토 버전)...=_= 알 파치노 형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피규어 두 개 씩이나 지를만큼 좋아하진 않아 이건 패스했습니다. 먼지 닦기 전에 찍었더니 신발에 먼지가 아주;;



토니의 잘 나가던 시절을 웅변하는 듯한 화려한 의자.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시거를 태우는 모습이 잘 어울려 평상시엔 이 상태로 전시. 



얼굴 조형이 정말 멋집니다. 알 파치노의 특징을 잘 잡아냈고 도색도 완벽... 눈썹과 뺨의 흉터도 잘 재현. 



언제나처럼 사진 막 나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66
24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19] chobo 2012.08.29 4459
23 윌리엄 깁슨 검색어 1위! [21] 헐렁 2012.09.19 4865
22 잉여스런 질문으로 놀아봅시다. 잭바우어(24) VS 브라이언 밀슨(테이큰) VS 르로이 제쓰로 깁스(NCIS),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그리고 누가 더 미중년인가? [18] chobo 2012.10.02 2547
21 만화방에서 먹는 라면맛, 정말 최고! 토요일 꼴데전 사직 관람기 한줄평. [2] chobo 2012.10.22 2001
20 사소한 걸로 굉장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5] chobo 2012.11.20 2881
19 참 별 희안한 걸로 꼬투리 잡고 웹상에서 감정 표출하고. 문재인 후보집에 있는 의자 이야기입니다. [21] chobo 2012.11.28 3960
18 (피규어바낭) 고전 공포영화 미니 피규어... [3] hermit 2012.11.30 2003
17 [바낭] 별 영양가 없는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12.12.20 1285
16 안드로이드용 한글 오피스 써보신 분+앱 쓰다가 폰이 바뀌면? [1] 방은따숩고 2012.12.25 1177
15 2012년 결혼식에서 벌어진 실수 동영상 모음 chobo 2013.01.02 1257
14 실버영화관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 보고 왔습니다. [18] 살리 2013.01.08 2268
13 텍사스 체인톱 연쇄살인사건(피규어 바낭) [5] hermit 2013.02.23 3616
» Al Pacino(as Tony Montana) from "Scar Face" [6] hermit 2013.03.26 1023
11 제가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오늘 같은 날씨. [2] chobo 2013.05.28 2154
10 비스트, 크리스탈 라이트, 술버릇 [4] 칼리토 2013.07.30 2349
9 [바낭] 보통 명절전에는 조기퇴근하는 분위기 였는데 외... [7] 가라 2013.09.17 2546
8 앗싸~~~ K/S 3차전 티켓 득템! [4] 여름숲 2013.10.25 1070
7 (사진바낭) 강화도 전등사 & 석모도 보문사 [7] Kovacs 2013.10.26 2802
6 과일풍년 [4] 여름숲 2013.11.19 1643
5 [바낭] 20.*13.4.21.4.17+10.13.14.22.-22.7.0.19.'18.+2.14.12.8.13.6*5.14.17+20. [2] 알리바이 2014.02.06 137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