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v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만,

 

지방에 출장을 와서 할일도 없고해서 tv를 틀었더니 sbs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토크쇼를 하네요

 

주제는 제목에 적은 것처럼 "당장 이별하고 싶은데 이별의 발목을 잡는 것은?"

 

남자 1위는 "나쁜놈 되고 싶지 않아서"

 

여자  1위는 일견 단순하면서도 충격적인데,

 

"갈아탈 사람이 없어서"

 

라는군요.

 

"새신발 사러 가는데 맨발로 갈 수 없잖아요" 라는 말이 심금을 울렸습니다.

 

의외로(응?)  속궁합은 순위 밖이더군요.

 

재미있었어요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21
298 [결혼바낭] 이게 다 로이배티님 때문이다 [10] 가라 2013.07.17 4002
297 [바낭] 다음 주 컴백하는 인피니트 티저 이미지 [5] 로이배티 2013.07.09 2518
296 [바낭] 2ne1 신곡 뮤직비디오를 올려보아요 [6] 로이배티 2013.07.08 2788
295 이직 시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에 대해 얼마나 말해야 하나요? [1] 마교정 2013.07.07 2206
294 경향신문 칼럼 - 철학자 김영민 [사유와 성찰] 암송,약속,연극, 로버트 카파 탄생 100주년 무도 2013.07.02 2473
293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06.30 2937
292 보이스 코리아 시즌2도 막바지.... 시민1 2013.05.30 1075
291 태국 끄라비 4박 6일 잡담. 가라 2013.05.22 2560
290 [바낭]5월 기대작 The Great Gatsby [2] 생각이나서 2013.05.04 1265
289 수영 팁 접영 드릴 1개 a/s 및 평영과 배영. [3] 무도 2013.04.29 6603
288 도대체 에바Q는 무엇일까요?(많이 스포) [5] 바보마녀 2013.04.27 2069
287 어제 이어 쓰는 수영 팁-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접영-과 제주분들에게 질문 한가지 [12] 무도 2013.04.24 6344
286 전업주부 & 직장인 둘다 서로 포지션을 100% 이해하지 못합니다. [37] 아카싱 2013.04.16 3062
285 2호냥이 돌아왔어요 >_<(재개된 구체관절인형 바낭) [8] hermit 2013.04.09 1994
284 끝나가는 주말, 맥주, ...그리고 커트 코베인 [4] hermit 2013.03.31 1763
283 [고냥/잡담] 1/4분기가 벌써 끗! 고냥이들과 그냥저냥 근황바낭입니다:) [8] Paul. 2013.03.30 2521
282 [듀숲인지 바낭인지 듀나인인지 헷갈리는 글] 어느 수영카페(네이버)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의문 [12] 무도 2013.03.27 3479
» 당장 이별하고 싶은데 이별의 발목을 잡는것은? [14] 오늘은 익명 2013.03.27 2989
280 독특한 느낌의 12인치 피규어, three A의 WWR series, Grunt Stealth ver. [12] hermit 2013.03.24 4744
279 서울 갔다 장난감 추가... hermit 2013.03.24 21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