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인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싶은 듀게 보드게임 클럽(이하 듀보클)을 시작한 게 벌써 작년 광복절이네요.



어쩌다가 보드게임 뽐뿌를 받아서 게임 늘리고 인원 늘리고 어영부영 하다가...


그래도 2주에 한번 꼴 즐겁게 보드게임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가...



2월 마지막 번개 이후로 아직까지 번개가 없어서...


호응좀 끌어볼까 해서 이렇게 게시판에 번개 광고를 올려요.





일단,


듀보클은 처음 오신 분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처음 가는데 괜찮으려나...?" 하면서 고민하지 마시고


'한 번 궁금했는데 놀아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부담 안가지고 번개에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듀보클 초기에는 게임이 몇개 없어서 인원수가 안되면 게임이 극히 한정적으로 굴러가서 참 슬펐는데


제가 그간 지른 보드게임이 좀 되다보니 (....)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놀 수 있어요



루미큐브, 뱅, 사보타지 등등... 앗차...


못들어보셨는데 궁금하신 분들... 이야말로 번개에 나오시면 몹시 환영합니다.


각설하고...





이번주 토요일 15시 홍대고요.


3-4시간 정도 게임을 하다가 저녁을 먹고 간단히 술...? 또는 그냥 카페...? 루트로 보통 많이 가요.




번개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제게 쪽지를 보내거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ps. 보드게임 재밌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38
56167 혼자 이사해야 하는데 급 우울해요.. [4] kct100 2013.03.28 2200
56166 신세계, 멍청한 연출의 한계에 도전하다! [6] Ahab 2013.03.28 3550
56165 [듀숲] 회사에서 생긴일-퇴사 후 복귀 [16] samsik 2013.03.28 3340
56164 [바낭] 양심적으로 살기 힘들군요. [9] 빠삐용 2013.03.28 3097
56163 다이어트-78일째 [20] 은빛비 2013.03.28 1055
56162 일본영화 러브레터가 hdtv 하고 블루레이로 나오는군요 가끔영화 2013.03.28 1111
56161 헉.. 내가 호머보다 나이가 많다니.. [4] 도야지 2013.03.28 2031
56160 [듀나인/급성바낭] 문서작성 기능만 원할 때 : 꼭 아이패드미니여야 하는가... [9] OscarP 2013.03.28 2268
56159 지슬 봤어요. 벌써 극장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상영할 때 보시라고 추천 날립니다. [7] 스트로머 2013.03.28 2520
56158 클럽초보 옷차림 [4] 익명잠깐 2013.03.28 4185
» [번개] 듀보클(듀게 보드게임 클럽) 번개 놀러오세요 '~'/ [5] 이인 2013.03.28 1336
56156 드래곤볼 부르마도 마흔이 넘었군요 [7] 가끔영화 2013.03.28 3123
56155 꼬박꼬박 나이를 먹는 만화 주인공은? [13] 스위트블랙 2013.03.28 2606
56154 (바낭)날씨가 사람잡네..(장고, 스포일러 있을수도?) [2] 봉쥬 2013.03.28 1544
56153 혹시 아끼는 소품영화들이 있으신지요. [65] cue and ball 2013.03.28 3693
56152 영화속의 물? [59] eyre 2013.03.28 3493
56151 장고 편집이 안 좋았나요? [4] 시드와 낸시랭 2013.03.28 2058
56150 [스포] 섀도우 댄서 결말에 대한 질문이요. [1] cinep 2013.03.29 1734
56149 [벼룩]바버 비데일 왁스자켓 관심 있으신 분 계신가요... [4] 해삼너구리 2013.03.29 3091
56148 스마트폰에 usb 단자를 만들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4] 무비스타 2013.03.29 26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