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9 15:10
일명 '빤X'목사로 잘 알려진 전광훈 서울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벌금 500만원 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는군요. 전 목사는 지난해 8월 13일 약식 재판에서 '전교조에 대한 명예훼손'혐의가 인정되어서 벌금 5백만원 처분을 받았고 해당 벌금은 즉각 납부를 했답니다. ( 돈 많으신가봐요 )
벌금형을 받은 건은 작년 1월 7일 성직자들을 모아놓고 한 기도회에서 "전교조 안에 성을 공유하는 사람이 1만 명 있다. 그들은 매 수업시간 5분 동안 6·25를 북침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라고 설교해서 전교조의 명예를 훼손 시킨데 따른 것이랍니다. 정말 가지 가지 하시는군요. 이 분 2007년 대선 때 MB를 찍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고 말하기도 했죠. 물론 빤X 내려라 운운한 발언은 너무 너무 유명하고요.
자세한 발언 내용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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