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0 22:17
오랜만에 듀게에 오네요...
첨 듀게를 알았을 때가 중학교1학년인가... 그랬는데
여기 오면서 알게 된 말들 : 스노비즘, 클리셰, 정치적으로 공정하다. etc
한 스물 넷 그정도까지... 게시판은 들락거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는 게 바빠서 거의 이너넷 안 하고 살다...
이곳을 다시 찾는 나는 스물 일곱 살.
이 곳을 한참 들락거렸을 슴둘 슴셋 그 즈음이 아른거리네요...
갑자기 옛 시절이 그리운... 아름다운 토요일 밤입니다. ^^
숫자 계산을 해보니 듀게가 2000년 부터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