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1 11:58
윤대협님 조회 수:1765
요새 제 마음이 편해져서 동생도 편해진건지, 동생이 노력해서 그렇게 된건지
누구든 갑자기 또 변덕을 부리면 이 평화가 깨지겠지만..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부모님도 데이트 모드이고..
동생 이혼 후에 우리집에 이런 평화가 얼마만인가 싶네요.
겨울이 참 길었어요.
이제 저만 애인이 생기면 됩니다 후후
2013.03.31 12:51
댓글
2013.03.31 16:11
2013.03.31 17:53
로그인 유지
상상만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잠시 집을 떠나있는 동생이 곧 돌아오는데 저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