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애비 돈많아서 좋겄다

2013.04.03 13:40

메피스토 조회 수:5600

* 다행인지(?) 같은 과는 아니었는데


대학4년 내내 등록금 자취방값 한푼 자기 손으로 낸적 없고

남들 알바할때 해외로 놀러다니고

조별과제할땐 이딴거 한다고 취업이 되냐 하면서 무임승차가 일수

한창 취업시즌에 남들 이력서쓸때 졸업하면 아빠회사에서 일해볼까한다고 투덜투덜

그래놓고 후배나 다른 사람들 생활에 쪼들려사는 모습을 보면 저게 다 자기 노력이 부족한거 

여기에 빼놓지 않고 우리집도 어릴땐 가난했어 드립



* 열등감이고 나발이고 제발 30대중반에 도박이나 경마에 맛들리길 신에게 기도하죠.



* 집에 돈이 많냐 적냐가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어떤 인간이냐가 중요하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68
55874 야권은 왜 단일화를 해야 하는가?그리고 단일화의 혜택은 어느당으로 가는가? [12] 왜냐하면 2013.04.03 1480
55873 [잡담] 작은 먹을 것 챙겨주시는 단골손님 :) [4] 라곱순 2013.04.03 3244
55872 [자작 클립] 더모트 멀로니 in [오랜 친구 Longtime Companion] (1990) - 제가 본 최고의 게이 연기 [3] Guillaume 2013.04.03 1660
55871 한국은 아직 개천에서 용 나는 나라 [66] 닌스트롬 2013.04.03 5820
55870 하록선장 새 예고편 [5] 날다람쥐 2013.04.03 1363
55869 듀게인들은 최초로 산 음반이 뭐에요? [28] 마르타. 2013.04.03 1791
55868 [어그로] 부러움은 모욕인가 [20] 닌스트롬 2013.04.03 3174
55867 김연아 사진 한장 [14] dong 2013.04.03 5868
55866 속상해서 바낭 [4] james 2013.04.03 1582
55865 공기청정기 랜탈 써보신분 계신가요? [4] kct100 2013.04.03 1383
55864 로맨스가 필요해 1,2 어떤게 더 잘만들었나요 [1] 가끔영화 2013.04.03 1532
55863 (바낭) 요즘 들어 생각나는 음식. [7] 엘시아 2013.04.03 2268
55862 정부조직개편안 , 창조과학을 통해 창조경제의 기반 구축 [16] amenic 2013.04.03 2620
55861 좋아하는 노래:에픽하이 Lesson3 _ 다이어트 1일 [2] 무한폭격기 2013.04.03 1116
55860 교회다니는 처자와의 연애에 대한 푸념... [26] 프레이아데스 2013.04.03 6217
55859 류현진 MLB 데뷔 경기 시작 [15] 닥터슬럼프 2013.04.03 3528
55858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김혜리, 이동진 기자의 영화산책 있어요 [4] 침엽수 2013.04.03 1715
55857 귀가길에 로드킬 할 뻔한 이야기 [14] 비네트 2013.04.03 3259
» 니 애비 돈많아서 좋겄다 [18] 메피스토 2013.04.03 5600
55855 [시사회 친구 구함]내일 저녁 8시 영등포CGV "전설의 주먹" [1] 시민1 2013.04.03 8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