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1 00:28
프로그래머 사퇴 이후
한바탕 소동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올해는 참 조용하네요.
개막작품은 늘 그렇듯 빨리 매진이 된거 같은데..
프로그램을 봤는데
별로 땡기는 작품이 없네요.
예전에는 볼게 너무 많아서
한정된 시간에 뭘 봐야 하나 싶었는데...
영화제라고는 하지만
고전이 너무 없는 것도 아쉽구요.
인도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엔 너무 많은거 같고...
오늘 11시 예매 시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