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빠 어디가 아이들 중에서 준이가 제일 좋아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애들스럽지 않고 좀 경직된 면이 있지만

그래도 꼬마 신사, 성선비같이 반듯하고 조용한 책벌레 소년이 제 취향입니다.

준이를 보면 전근대스럽기는 하지만 애들은 좀 엄하게 길러야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고 귀여워라...

후가 아니고 준이가 피자 광고를 찍었네요. 똘똘하게 피자 반죽도 잘 합니다.

어린 나이에 상업적으로 이용된다 이런 말도 있지만

아빠 어디가 어린이들 광고 찍은거 대체적으로 다 예쁘고 귀엽게 나와서 보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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