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엔 킹스 스피치가 아니라 다른 작품이 탔었어야 해"

뭐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
그것도 우디 알렌의 대사였던가요?

개인적으로 공감한 내용이었는데다가
굉장히 직설적이고 냉소적이고 도발적이기도 해서 통쾌한 스릴을 느꼈달까요?

근데 정확한 대사 내용이 뭐였죠.
그리고 이렇게 영화에서 다른 영화나 특정인을, 뭔갈 잘못해서가 아닌, 단지 개인의 취향을 이유로 대놓고 까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 법적으로도 문제 없는지 등이 궁금해요.

로마 위드 러브 시사회 때 본 자막을 보고 느낀 건데. (이 자막이 개봉 후에도 그대로 가는 거죠?)

꽤 구어체스럽고 자연스럽게, 유머포인트를 살려서 번역했다란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비키크리스티나 때 자막은 되게 별로였던 기억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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