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연기, 액션 다 안 됩니다.

연출력, 각본, 조연들연기 다 갖춘 작품인데 남자주인공이 극의 에너지를 꺾습니다.

웰메이드 큰 흥행작이 될 수 있는 드라마였는데 이승기가 그 가능성을 낮췄다고 봅니다.

제가 이해 안되는 것은, 큰 포부를 갖고 제작한 것 같은 드라마의 남주인공에 왜 (일반시청자가 딱 봐도 아직은 부족한) 이승기를 써서 드라마의 퀄리티, 주인공흡인력을 낮추냐는 겁니다. (그리고 이승기역이 얼굴이 잘 생기거나 매력적일수록 시너지가 큰 역입니다.)

전문가들인 업계 사람들의 안목이 이해 안된다는 얘기.

제가 모르는 이승기의 힘이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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