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힘들어서 그런데 안아주실래요?

2013.04.23 00:56

김전일

2013.04.23 00:59

검은 마음만 먹지 않으면 이것보다 따뜻한 건 찾기 힘들걸요

댓글
이그명

2013.04.23 00:59

저도 좀 안아달라고 하고싶네요..

댓글
사람

2013.04.23 01:05

나도 안아주이소...ㅠㅡㅠ

댓글
안아드립니다

2013.04.23 01:07

←

댓글
사람

2013.04.23 01:08

#안아드립니다:
ㅎㅎㅎㅎ♥

댓글
익명이라지요

2013.04.23 01:22

#안아드립니다:
롸잇나우 택배 원츄

댓글
봄의 속삭임

2013.04.23 01:09

길에서 누가 다가오면 엄청 놀라는 편이라 저는 무서울 거 같아요. 그런데 동영상 보면서 왜 울고 있지 엉엉 ;ㅁ;
내일 지인 중 여자분들이랑 포옹 많이 해야겠어요 >_< 가만히 꼬옥 안아주는 거 참 좋아요.
어쩌면 우리는 모두 조금씩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일 거예요.

댓글
익명이라지요

2013.04.23 01:21

#봄의 속삭임:
저도 낯선 이들을 매우 경계하는 편이라 (도를 아십니까의 부정적 영향) 안아주지 못할거 같아요
하지만 허그는 필요해서 저도 웁니다 ㅠㅠㅋㅋ;

댓글
문안한애긔

2013.04.23 01:09

실험 의도에 대한 설명은 없나요? 좀 이상하네요. 안고 난 후 일부러 성적 뉘앙스를 풍기는 멘트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댓글
익명이라지요

2013.04.23 01:15

#문안한애긔:
덧붙이는 멘트나 입술 내미는 괴상한 행동을 안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지만 그럼에도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들의 훈훈함이 좋아서 올려봤어요

댓글
보름달

2013.04.23 15:59

#익명이라지요:
저도 의도가 궁금해요. 위로 차원에서 안아주는 마음이 좋았는데 안아준 다음 행동이나 멘트들이 그런 훈훈한 마음을 놀리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안 좋아지네요.

댓글
한군

2013.04.23 01:35

Closer, closer.
Lean on me now. Lean on me now.

댓글
쿠도 신이치

2013.04.23 02:54

#한군:
읽으면서 불렀어요. 좋네요.

댓글
가끔영화

2013.04.23 10:20

그래

댓글
woxn3

2013.04.23 11:15

음악을 다른 거로 바꿔 보고 싶네요.
국내에서 하면 결과가 어찌 될까 궁금하고.
시연자의 외모가 중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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