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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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여학생 납치사건이 8번째 발생, 잭 크로포드는 과도할 정도로 범인에게 자신을 몰입시켜서 범행 패턴을 읽어내는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을 캐스팅합니다..하지만 윌은 그만큼 부서지기 쉬운 사람이라 잭은 안전장치로 쓸 정신과 의사를 구하고..거기에 한니발이 등장합니다..8번째 여학생은 자기집 방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간이 사라져있습니다..윌은 범인이 식인을 통해 희생자를 위한다는 걸 밝혀내고..과학수사팀은 윌의 추론에 맞게 어떤 금속이 희생자의 옷에 붙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그 와중에 들판에서 사슴뿔에 꽂힌 나신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는데..윌은 이건 연쇄범의 짓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짓이고..연쇄범의 경향인 희생자를 위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은 그냥 여인을 소비해버린 거라고 단정짓습니다. 허파가 사라진 걸로 파악되는데..그 다음에는 한니발이 어떤 장기같은 걸 열심히 요리하는 게 나옵니다(^^)결국 마지막 희생자를 기준으로 해서 미네소타 지역의 배관공사하는 곳을 탐문하는 윌..결국 현장에서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는데..윌이 사무실 밖에 있는 사이 한니발이 슬쩍 전화를 겁니다..범인에게 단 한마디를 합니다. THEY KNOW..그리하여 윌이 그 집에 들이닥쳤을때 범인은 부인을 먼저 목따고..딸내미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다가 딸의 목마저 따고 총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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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산속에서 사람시신을 비료삼아 버섯이 키워지는 현장이 발견됩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약물을 통해 마비시켜서 버섯재배에 썼다는 걸 발견해내는 윌..그 와중에 범죄기사를 전문으로 쓰는 타블로이드신문 여기자가 붙고..윌에 대해 흥미를 갖고 따라붙습니다..결국 당뇨병환자가 인슐린을 요청할때 약물을 바꿔줘서 혼수상태에 만들어버린 후 자신의 이론인 균사우위론을 실행하는(^^)미친 약사가 범인으로 몰리는데..약사는 윌이 범인의 마음을 과도할 정도로 이해한다는 타블로이드 기사를 보고 기자를 찾아가 윌이 엄청 신경쓰는 첫번째 사건 범인 딸을 빼돌리기로 결심합니다..그나마 일찍 윌이 따라붙어서 범인을 주저앉히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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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건 범인의 딸이 정신을 되찾는데..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입니다..고향집에 갔을때 절친이 찾아와서 그녀를 위로하는데..하필 범인이 죽인 여자의 오빠가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의 이야기를 듣고 와서 딸을 위협합니다. 절친의 도움으로 위험한 상황을 피하는 딸..하지만.........다음날 범인의 작업실이었던 오두막에 갔을때..딸은 전날 자기를 지켜준 절친의 시체를 보게 됩니다. 홀로 있던 딸에게 나타난 피해자의 오빠는 내가 안 죽였다면서 그녀를 무섭게하는데..그녀는 우발적으로 오빠를 죽입니다..그때 하필 딸의 정신진료를 맡은 여자 정신과의사가 한니발과 함께 나타나는데..한니발은 여의사를 기절시키고..딸에게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우발적으로 죽인 거라지만 아버지처럼 딸도 살인범이라고 몰릴거다..조용히 넘기고 싶으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결국 딸은 자기가 우발적으로 죽인 피해자의 오빠 시체를 없애버리고..그런 와중에 딸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던 남자가 한니발임을 인지합니다..그러면서 서로서로 카바하기로 합니다..그리고 딸의 절친 살인은 죽은 피해자의 오빠로 정리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