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좀 구리긴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여러 감독들이 참여해서 만드는 옴니버스 형식의 호러 영화입니다.

전편이 크게 흥행하진 못 했는데 (30만 넘어서 성공했다는 기사가 떴던 기억이;) 그래도 나름대로 짭짤했던 건지 속편도 나오네요.


암튼 중요한 건 캐스팅이,




성준 & 이수혁 ->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경표 & 김슬기 -> SNL 코리아

백진희 & 김지원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렇게 제 취향... 내지는 그냥 이유 없이 열심히 챙겨봤던; 작품에 나왔던 분들이 즐비한데다가 그냥 예쁜 이세영양까지. <-

평이야 어쨌든 극장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아래는 공개된 스틸컷들.





이 분은 요즘 '구가의서'에서 연기 못 한다고 욕 먹고 있죠(...)



사실 연기력은 이 분도 그다지 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구요.

그래도 결국 김우빈, 곽정욱은 학교로 대략 뜨는 중이고 이 분들도 꾸준히 작품 활동 중이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좋은 드라마였던 것입니다. 쿨럭;









감독은 민규동, 정범식, 김휘, 김성호가 맡았습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98870358



+ 김지원은 1편에도 나오더니 또 나오는군요. 하이킥 이후 나온 작품들이 줄줄이 망하고 있는데 과연 이번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68
72 남자간호사님, 아이폰4를 사셨군요!!! 꺅! [10] 루이와 오귀스트 2010.07.31 3879
71 밤샘하고 바낭] 제목 없음 [3] 가라 2010.08.02 1443
70 우리집 애완견 공주를 소개합니다. [14] bap 2010.08.18 3923
69 [기사 링크] 오세훈, '서울광장 신고제 전환 조례안' 거부 [5] bunnylee 2010.09.06 2301
68 책방은 작은 토론과 사랑의 진보공동체로 살아남아야 한다 [12] 이울진달 2010.09.27 2536
67 말로 공연 신청자 분들은 읽어주세요. [3] 필수요소 2010.10.03 1543
66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타블로. 타진요.김정은.불편한 듀게 등등 [16] soboo 2010.10.11 4602
65 [리브로] 무간지옥에서 탈출하였습니다 [7] cacao_bonbon 2010.10.21 2569
64 아라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7] nickel 2010.11.05 3121
63 (바낭) 리브로 책 깨끗하게 왔나요? [19] tmak 2010.11.08 2795
62 [모닝바낭] 아저씨 냄새 나는 여자. [4] Paul. 2010.11.23 4690
61 위계를 확인하려는 본능 [9] 양자고양이 2010.12.30 2244
60 무심결에 대문의 리뷰 링크를 클릭했는데요. [4] S.INSEOK 2011.01.12 1519
59 카푸치노. [6] Gillez Warhall 2011.03.11 2115
58 Cantalope 물고기 [5] Gillez Warhall 2011.03.12 1728
57 와플 [8] Gillez Warhall 2011.03.22 2367
56 날라갓 Nalaga'at 극장의 소등 消燈 같은 곳에서 [6] 이울진달 2011.03.22 980
55 '빠심', 그 이해할 수 없는 경지 [8] cognition 2011.03.25 3059
54 [기사펌]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식품회사들의 자세 [9] at the most 2011.03.30 2169
53 개개인의 체력차이 [2] 남자간호사 2011.04.06 23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