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메가박스에서 방금전에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스포를 보긴 했지만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확실히 Q(급)라고 할만합니다

 

 

 

사실 설정의 에바라고 하지만

 

지금 밝혀진 세세한 설정 말고도 이번 에바Q에선 

 

이게 뭐임?? 이라고 할정도로 이상한 용어 설정 떡밥을 뿌리더군요

 

저도 에바팬이긴하지만 이제 살짝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겐도우는 여전히 시나리오 타령하고..

 

후유츠키는 이제 완전 할아버지가되어 버렸더군요..(그놈의 제레, 시나리오)

 

신지는 여전히 찌질하고 불쌍하고

 

자살안하는게 이상할정도로 불운한 인생의 연속이고

 

 

다음편이 나와도 영 끝날거 같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다음 극장판이 나오면 또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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