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카펑크 밴드 Less than jake의 The rest of my life입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아직 핫뮤직이라는 락잡지가 자알 발간되고 있었을 무렵, 난생 처음으로 엽서 응모 사은품이라는 걸 받아본 게

이들의 In with the out crowd 앨범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 중에서도 유난히 시원시원한 전주가 귀에 확 꽂혀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역시나 싱글 커트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꼬맹이들에게 어른 연기를 시키는 아이디어야 없잖아 있었지만 이 뮤비의 아이들은 제대로 된 정극 연기를 보여주네요ㅎ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연기합니다. 진지해서 더욱 귀여워요.


내일 쉬시는 분들은 여유있게 좋은 노래, 좋은 뮤비 한편 감상하시고...아닌 분들에겐 심심한 위로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61
116 사람의 마음이란... [1] hermit 2013.02.24 955
115 지난 주말 받은 프로포즈 이야기 [20] 파리마리 2013.02.27 3947
114 [화장품 릴레이] 화장품의 효과는 어디까지일까. [5] 知泉 2013.02.28 2826
113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봤네요~ [8] 타르타르 2013.03.05 2208
112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겨우 2화하고 조금 더 올라왔는데 웹툰 갈 거라 확신하게 되는 작품 등장. [13] Chekhov 2013.03.07 4765
111 오즈 더 그레이트 앤 파워풀 질문...(댓글에 약스포가능) [4] 가라 2013.03.15 1260
110 점프 직전의 의연한 표정과 내겐 가장 멋진 의상-김연아 [7] Koudelka 2013.03.17 5617
109 (연애바낭?) 요새 너무 고민이에요 [6] 사람 2013.03.18 3589
108 [게임잡담] 툼레이더 리부트 엔딩 소감 [14] 로이배티 2013.03.18 4205
107 [아이돌바낭] 주중의 그냥 인피니트 잡담 [11] 로이배티 2013.04.04 2239
106 완벽하게 망쳐버린 퇴근후 어제 저녁 [2] chobo 2013.04.09 1820
105 다음 생이란 게 있다면 대머리에 턱수염이 잘 어울리는 흑형or백형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2] 국사무쌍13면팅 2013.04.23 1765
104 감기약 먹으면서 커피 마시면 안좋겠죠? [8] 낭랑 2013.04.29 2973
» 근로자의 날 전야, 꼬맹이들이 야물딱지게 연기 잘 하는 뮤직비디오 한 편. [1] 국사무쌍13면팅 2013.04.30 1117
102 이런 젠장, 근로자의 날에 출근이라니. 다들 쉬는데 나랑 팀장만 출근이라니, 이런 젠장. [19] chobo 2013.05.01 3053
101 [아이돌바낭] 배반의 류현진 / 2PM, 나인뮤지스 컴백 티저 / 오늘 뮤직뱅크 1위는 조용필 / 윤하 신곡 [16] 로이배티 2013.05.03 4440
100 아이언맨 3 감상 [6] 칼리토 2013.05.08 1840
99 윤창중은 예전부터 어딘가 불안불안해 보였죠. [2] Warlord 2013.05.10 3403
98 회사에 출근해서 써보는 아무도 보는 이 없는 law & order 잡담. [7] 엘시아 2013.05.17 2087
97 [스포일러] 지니어스 게임 4화 간단 잡담 [10] 로이배티 2013.05.18 26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