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0 18:38
오늘 국격을 상승시켜주신 모님에 대해
오늘에서야 제가 뭔가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사실 윤모씨가 30대 후반이신 줄 알고 있었거든요....
어째서였을까요. 왜 무슨 논거를 바탕으로 그런 사실이 박혀버렸는지...
채널을 돌릴 때마다 그 분의 얼굴이 보이는데 자꾸 30대 후반으로 보여요.
그래서 임명 당시만 해도
아주 삭은 30대 후반이구나...
대변인을 저렇게 젊은 사람(?)으로 뽑네. 참신하군.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그 이후 뉴스와는 인연을 끊다보니 전혀 모르다가
오늘에서야..... 뭔가 쑥쓰럽네요.
아마 아셨겠지만, 전 사실 남의 나이는 진짜 못맞추거든요...
아, 다른 이야기이지만
스마트폰 뉴스 어플 위젯 괜찮은 거 있을까요? 추천받고 싶습니다.
오늘 이때까지는 그냥 연합 위젯을 바탕화면 저 멀리에 배치해두고 있었는데
오늘 윤모씨 사건이 위젯에 나오나 봤더니
오후 2시까지도 전혀 메인에도 안보이더군요.
그렇다고는 들었지만 완전 실망이라서 바꾸고 싶네요...
뉴스 어플+위젯으로 괜찮은 것 좀 알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44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941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998 |
11 | 휴가 마지막 날, 볼만한 전시회 추천 부탁드려요~ [5] | svetlanov | 2012.08.12 | 1747 |
10 | [잡담] 수염을 기르고 있습니다. [42] | 異人 | 2012.09.14 | 3642 |
9 | 호응이 없어도 이어지는 독오체 3국 여행기(4) [13] | 칼리토 | 2012.11.19 | 2278 |
8 | ㅂㄱㅎ님 덕분에 디아블로3 끊을지도. | chobo | 2012.12.21 | 799 |
7 | 제 생활에 뭔가 개선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12] | chobo | 2013.04.18 | 2987 |
» | 잘못 알고 있었던 사사로운 것... [1] | 닥호 | 2013.05.10 | 1281 |
5 | 일간베스트 회원 기소! [5] | chobo | 2013.11.18 | 3287 |
4 | [바낭] 간만에 참 재미 없었던(...) 오늘 감자별 잡담 [3] | 로이배티 | 2014.03.13 | 1431 |
3 | [바낭]지난 설 명절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렸나... [4] | 여름숲 | 2015.02.24 | 2202 |
2 | 쓸모가 없는 타락씨는 오늘도 쓸모가 없다 [7] | 타락씨 | 2020.02.28 | 935 |
1 |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 crumley | 2021.03.08 | 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