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듀게에서 <낭만적 밥벌이>라는 책에 대한 추천이 올라와서 사서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숍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불끈불끈 로망이 되살아

나더군요. 그래서 커피숍을 하나 하고 싶지만 아직 고민중에 있습니다. 자리만 대충 눈대중으로

열심히 쳐다보고 있는데, 혹시 나중에 창업이라는 걸 하게 된다면 하고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면서

듀게에서 커피 좋아하시는 혹은 커피는 자주 사드시는 분들에게 질문겸 궁금증

글 올려봅니다.


1. 커피 사드시면서 커피맛이 좋아서 그 카페에 다시 찾아간적이 있으신가요?


2. 커피맛이 좋다는 느끼는 카페 몇군데 정도 있으신가요?


3. 제가 생각하는 테이크아웃점이 전철역안에 만드는건데, 출근하시면서(도착역이 아닌

출발역) 커피를 사들고 가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래도 거의 테이크아웃할  

가망 없을듯하지만 ...) 


4. (3번과 같은 의미지만) 만약 저녁에 지하철 개찰구를 빠져나오면서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고 집으로

들어가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P.S. 혹시 목좋은 곳 아는데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 상권 분석하는셈치고 한번 구경 다녀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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