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7



요약

- jtbc가 진보/보수 갈등 문제에서 (종편 3사중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으로 가려는 것 같아서 간다.

- 마이크는 이제 안 잡는다

- 전권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내가 생각하는 '정론'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 중앙일보와 jtbc는 다른 조직이다. 중앙일보의 논조는 나랑 상관 없지만, jtbc의 보도는 내 책임하에 끌어나갈 것이다.

- 삼성 관련해서 팩트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시선집중에서도 삼성을 많이 다뤘다. 그 이상 간다고는 못하겠지만, 그정도는 간다.

- 첨예한 가치관이 부딪힐때는 균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팩트가 확실하다면 균형을 찾을 필요는 없다. 팩트 위주로 가겠다.



시사/보도부문 사장으로서 전권을 받고 가는군요.

김수현 드라마, WBC 등등에 이어... jtbc가 또 한번 지르네요.

종편 3사중 제일 적자가 심하다던데...

어디까지 지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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