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이런 소망은 가지고 있는데 요즘 일베들의 준동을 보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지금의 518 당시 모든 자료들 종합해서 시나리오로 만들어 검증을 거쳐
범 국민적인, 범세계적인 영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영화 주제의 세계적 공감대는 충분할것 같아요.

독재에 저항하는 우리의 국민성도 나타낼수 있고, 돈이 얼마든지 들더라도 국민헌금을 이용해서라도 말이죠.

감독은 세계적 감독인 올리버 스톤을 기용하는겁니다.

자료와 시나리오만 픽스되면 지원은 범국민적으로 해주면서 말이죠.

다소 올리버스톤의 의향이 문제인데 계속 타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우리의 이야기를 외국 감독에게서 부탁해서 만든다는건 다소 어패가 있을지 모르나

한편으로는 범세계적인 주제에 대한 우리이야기의 객관성에 큰힘을 발휘할것 같기도 한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황당할까요?

더도 말고 올리버스톤 감독의 1986년작 "살바도르" 수준만 되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09
114449 쓰리 세컨즈(2017) [2] catgotmy 2021.01.05 343
114448 '황운하 의원과 식사모임' 경제인 접촉한 대전 일가족 4명 확진- 기레기 제목장사 [3] 왜냐하면 2021.01.05 496
114447 프랑켄슈타인, 하지만 죽어도 좋아 [4] 겨자 2021.01.05 446
114446 영화 "사라진 시간" 보셨나요? [1] 왜냐하면 2021.01.04 574
114445 어몽어스 일기 Sonny 2021.01.04 298
114444 페니 드레드풀 다 봤어요 [2] daviddain 2021.01.04 344
114443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으신 분& 전기자동차 [13] 채찬 2021.01.04 701
114442 [회사바낭] 갑갑... [6] 가라 2021.01.04 629
114441 아직도 초인종 장난을 치는 애들이 있군요 [4] 예상수 2021.01.04 523
114440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비슷한 이미지? 티미리 2021.01.04 325
114439 각자도생의 한국, 시민연대의 일본? - 사사in [5] ssoboo 2021.01.04 680
114438 파국적 망상 - 그래도 이낙연보다는 이재명이? [10] 토이™ 2021.01.04 957
114437 [넷플릭스바낭] 망작 충전 쿨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오우삼의 '맨헌트' [10] 로이배티 2021.01.04 477
114436 이곳은 영화 이야기만 할 수 있나요 ~?! [12] 미미마우스 2021.01.04 565
114435 Joan Micklin Silver 1935-2020 R.I.P. [1] 조성용 2021.01.04 208
114434 얼마나 밖에서 살고 싶으면 일부러 코로나 걸리려고 [4] 가끔영화 2021.01.03 869
114433 페니 드레드풀 쭉 달립니다 [2] daviddain 2021.01.03 386
114432 위기탈출 이낙연!!! [9] Sonny 2021.01.03 1424
114431 4년제 학위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요. [7] sok85 2021.01.03 697
114430 레전드(2015) catgotmy 2021.01.03 3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