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막되먹은 포르노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일까요...

2010.08.23 21:36

주근깨 조회 수:28121

듀게에 어울리는 주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겐 화제가 된다고 해서 보게 된 몇가지 포르노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정말 인터넷엔 별의 별 동영상들이 다 뜨잖아요..

충격을 받았던 건 세가지였는데...

----------------------------------묘사있음.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걸러주세요 --------------------------------------------------------------

1. 게이쪽 사이트 홍보 클립이었던것 같은데...남성의 항문에...팔뚝을 집어넣는거에요;;...손부터 푹 찔러넣더니 정말 거의 팔꿈치까지 쑥....그걸 받는 상대가 어땠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처음 보고 정말 까무러치게 놀랐네요..이거..이래도 되는걸까요?...항문은 질과 달리 수축력이 없어서 항문성교가 많으면 헐거워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이건 뭐..치명적이지 않나요?;;...이런 셩교가 게이들내에서는 보편적일까요...그럴리가 없을텐데;;..

2. 일본쪽 포르노였고..만삭의 여배우와 섹스를 하는 영상이요..더 놀라왔던건 그렇게 섹스를 하고 나서 그 여배우가 정말 카메라 앞에서 얘기를 낳아요.ㅜ.ㅜ....이게 정식적으로 판매되는 비디오파일인것 같아서 더 충격적이었어요...실제 일본에는 이런류의 포르노가 꽤 되나봐요.몇달전에 일본에서 포르노배우가 섹스를 하고 애를 낳는 모습을 담는 촬영을 하다가 죽었다는 기사를 본적 있거든요...아니..그 아이는 아빠도 없는건지...만삭에 남자배우와 성교를 하고,아이를 낳고 그게 유통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무시무시해요..

3. 쌍둥이..누가 봐도 형제,자매인 두 남자,여자가 서로 성교를 갖는 근친 포르노요.....돈이..필요해서 그런거겠죠?...돈이?..........

이런 포르노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걸까요?....공개가 되는건데...은둔하고 생활할 작정인건지..정말 그런걸 한번 찍으면 다른나라에 가서 저택하나 두고 일 안하고 살만큼 충분히 돈이 지급되는건가요?....아무리 돈이 중요해도..저럴 필요까지 있을까..싶은 생각이 들어서요...요즘같은 세상에 특히나 이슈가 되는 포르노물들은 그 배우의 신상까지 다 공개되지 않던가요...

이 게시물을

비밀의 청춘

2010.08.23 21:39

허거거걱...충격 먹었습니다...
죄다 불법들 아닐까요??;; 1, 2번 정말...압박적이군요.

댓글
꽃띠여자

2010.08.23 21:42

돈이지 않을까요?
혐오포르노가 아니더라도, 홍수빈이나 하소연 보면 돈이 아니었더라면 에로배우가 안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암튼, 위의 2번은 정말 헉이네요ㅠ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나는거죠?

댓글
루아™

2010.08.23 21:44

1. 피스팅은 장르도 따로 있는걸로..
2. 임산부도 꽤 매니악하지만 취향이 워낙 다양하니까요
3. 어차피 미성년자 포르노는 전부 불법이니..음..

댓글
해삼너구리

2010.08.23 21:46

1. f*st f*ck 말이군요. 꼭 G들 아니라도 하드코어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긴다고 하더군요
2. 임신일 때 섹스가 몸에 나쁜 건 아닐 텐데요? 그 다음에 출산 부분은 제 기준에서는 포르노의 영역이 아니라

결국 포르노라는 건 사람들의 성적 판타지를 채워주기 위한 거니까, 뭐든 있겠죠.
그리고 포르노 배우가 정말로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는 걸로 압니다. ; 그것도 하나의 직업인데요 뭐.
불법 포르노만 아니라면 상관없겠죠. 미성년 납치 강간 슬래셔 이런 것만 아니라면.

댓글
피노

2010.08.23 21:47

자본의 힘이죠. (물론 나쁜 의미입니다.) ⓑ

댓글
주근깨

2010.08.23 21:47

비밀의 청춘/2번은 심지어 불법이 아닌것 같았어요..저도 너무나 충격적이라...
주안/1.그래도 일반적으로 포르노에 묘사되는 체위는 정상적인 수순이지 않나요.할리우드 액션이 있으되 그게 배우의 몸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한다는 느낌은 없었던것 같은데..제가 본 그 게이 비디오는..좀...정말 손으로 대장을 훓는 그런 기분이더라구요..;;
3. 닮아보이는 정도..가 아니라..성형을 하는 그런게 아니라..정말 누가봐도 쌍둥이였어요..;;..미묘한 차이만 존재하는 완전한 일란성 쌍둥이..
꽃띠여자/저런 포르노를 찍으면 일반 포르노보다 돈이 훨씬 많이 들어오는건지..저건 그 배우의 인생에도 치명적일것 같은데요..ㅠ.ㅠ

해삼너구리/만삭상태에서,그것도 아이를 곧 낳아야 하는 상황에서 섹스는 위험하지 않나요?..그렇게 들었는데요.문제가 된다고..실제 죽은 사람도 나왔다니까요..그리고 그 모든 정황이 그냥 좀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댓글
몰락하는 우유

2010.08.23 21:49

자본주의와 돈이 가지는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죠. 여전히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댓글
주근깨

2010.08.23 21:53

피노,몰락하는 우유/도대체 얼마나 받는건지 알고 싶네요..아..하긴 보험금 받으려고 자기 팔,다리도 자르고,형제부모도 죽이는 사람들이 지천인 세상이니..근데 그정도도 안줄것 같은데..ㅜㅜ

댓글
머루다래

2010.08.23 21:54

1. fisting. 게이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뭐, 즐기는 사람들 말로는 각별한 주의와 특수한 윤활유를 사용한다 하지만... 뭐, 자기네들이 좋아서 하겠다는데 어쩌겠나요.
2. 처음 듣습니다. 진짜요? 임신 중 섹스는 도리어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긴 합니다. (순산을 돕는 호르몬을 촉진한다나?) 근데,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출산 과정이 없는 임산부 포르노는 꽤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3. 게이 포르노에 아주 단골 소재입니다. 이건 너무 많아서 식상할 정도. 님 같이 '일반적' 도덕적 갈등이 없다는 것만 전제되면 서로 합의 하에 뭔들 못하겠어요.

대소변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군요. 전 충격적인 포르노라고 해서 이런 거 생각했었는데... 아니면 자기 스스로 성기를 절단한다거나 하는 포르노라든지... (실제 존재함)

댓글
도석

2010.08.23 21:55

생각보다 받는 돈이 적을 겁니다. 오히려 저런 막장비디오일수록 찾는 사람도 없고 판매량도 얼마 안돼서 출연료가 적어요.

댓글
비밀의 청춘

2010.08.23 21:57

임신 중 섹스는 만삭의 여성과 태아에게 해롭지 않나요? (5~6개월까지는 괜찮으나 그 후로부터는 정말 위험한 걸로 알고 있는데...)

댓글
열대야

2010.08.23 22:04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댓글
주근깨

2010.08.23 22:04

머루다래/성기 절단하는건..포르노가 아니지 않나요?;;;...그건 그냥 개인적으로 해서 올리는거 아니에요?;;예전에 여기에선가 어디선가 얘기가 나와서 링크를 따라가본적은 있어요..인터넷에 공기되어 있는..성기뿐만 아니라 뭔가 자신의 신체를 자르는 사람들의 동영상을 모아둔..;;아...보진 못했습니다.ㅜ.ㅜ
3.식상할정도로 많군요..게이포르노에서 유독많다는게 좀 신기해요..그런데 이건 두 당사자의 문제로만 국한되는게 아닌것 같아서요..

대소변은 제겐 그냥 그래요..^^: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싶어요.그건 제게 그냥 취향문제;;..

댓글
비늘

2010.08.23 22:05

아..... 인간의 상상력이란.

댓글
jwnfjkenwe

2010.08.23 22:06

개랑 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모자이크가 있었으니 아마 불법이 아니었을겁니다.
싸대기를 날리면서(뺨 수준이 아니고 싸대기였어요) 하는걸 본 적도 있는데, 것도 모자이크가 있었어요.
이런 판타지가 있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게 불법이 아니라는게 충격적이더군요.

댓글
머루다래

2010.08.23 22:07

성기를 자르기 전은 일반적 포르노입니다.
(아니, 근데 내가 왜 이런 걸 알고 있는 거지...) 유명한 클립 몇 개 있어요. 솔직히 역겹습니다.

저는 대소변 관련한 포르노야말로 이해가 정말 안 되던데... 설마 제가 '대소변' 이야기를 할 때, 그걸 그냥 배설하는 걸로 끝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댓글
주근깨

2010.08.23 22:09

jwnfjkenwe/수간은 개,말,돼지,염소,닭...별의 별게 다 있었던것 같아요;;..특히 성기가 크고 몸집이 큰 동물들과 하는 영상은..너무 위험해 보여서..예전에 자신이 키우던 말과 성교를 하다가 대장이 파열되어 즉사했다는 외국 남성의 기사를 본적있어서 더 그럴지 모르겠어요..수간도 충격적이었네요.생각해보니..

댓글
바다참치

2010.08.23 22:10

예전에 QTV 인가에서 멀쩡한 직장 그만두고 그업계에 뛰어든 한여자분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적이있는데
남편도 있었고(남편이 나름 응원도 해주더라는...)직장도 그리 나쁘지 않은 무슨 사무직이였는데 본인이 더 나이먹기전에
포르노 배우를 꼭 하고 싶어 그업계에 뛰어든 케이스였는데 솔직히 보면서 너무 이해가 안갔어요. 제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왜 그런걸 하고 싶을까 하고요. 딱히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한다기보단(많이 버는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지만) 자기가 정말
하고싶어 하는것 같았거든요 그냥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도 좀 쎈걸 요구하는 그업계에 적응못하고
결국 몇편 찍고 그만두더군요.

댓글
주근깨

2010.08.23 22:10

머루다래/네..사실 수년전에 유행했던 엽기 동영상의 시초도 바로 그 배설물 포르노였잖아요.^^:
그러나 변까지는 아니지만 소변정도에 집착하시는 분들은 주변에서도 꽤 많이 봐와서 제겐 덜 그런걸지도..^^;

댓글
서리*

2010.08.23 22:11

으아... 나름 자신있는 분야라 생각했는데, 갈 길이 멀구나... 별로 보고 싶지는 않네요.
그나저나 주근깨 님이 알고 계신 기사 내용도 충격적이네요..ㅠ

댓글
토토랑

2010.08.23 22:11

1,2 모두 합법입니다. 3번은 미국에서는 근친상간이 불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확실하진 않고(불법이어도 중범죄는 아닐겁니다) 유럽이라면 상관 없을 것 같군요. 물론 모두 성인이라는 전제하에서요.
1번의 피스팅은 굳이 포르노에서가 아니라 실제에서도 하는 사람들이 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수겠지만, 전 세계의 피스팅하는 소수를 모아놓는다면 더이상 소수가 아닐 숫자일걸요;
2번은 읽고나니 놀랍긴한데, 일본이라면 있을 법 하긴 하네요-_- 근데 진짜가 아닐 가능성도 많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만든 포르노 관련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정액이나 그 외 배설물들 모두 가짜더군요. 음음. 역시! 정액은 진짜랑 가짜랑 섞어서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게 쓰던데요. 물론 진짜를 쓰기도 하고요; 임산부가 섹스하면 안 된다는 법도 없고, 임산부는 포르노 찍지 말라는 법도 없고, 출산 비디오 찍으면 안 된다는 법도 없으니 당연히 모두 합법이겠죠. 다만 그 과정에서 산모나 아이 건강에 해가 간다면 과실치사 혐의를 받게 되겠죠. 이래저래 아이만 불쌍하다는 건 변함없겠지만요ㅜㅜ
3번은 뭐..꺼림칙하긴 하지만 많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역시 이 쪽도 진짜 아닌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촌이라던가, 그냥 닮은 사람이라던가..진짜 쌍둥이면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진짜 쌍둥이도 찍긴 찍나 봅니다;

찍는 이유야 당연히 돈 때문이고, 돈 때문이고, 돈 때문이죠. 뭐 다른 이유가 있나요..1,2,3번 보다 아동포르노가 훨씬 충격적이고 해악도 큽니다. 전 맨 앞에 쓰신 문단이 가장 충격인데요.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12

단순히 생각하세요,.. 그 자체로 범죄입니다 , 출연자들은 대체로 생계문제로 출연하거나 이미 마약중독자거나 그렇습니다 단지 실정법상 그 나라에서도 구체적인 검거가 불가능하고 사회의 밑바닥이라 일종의 하수구로서 놔두는 겁니다 ... 아동포르노는 명백히 형량도 구체적인 그 자체가 범죄입니다 신고하세요 보고도 행동하지 않으시다면 님도 공범자입니다 - 취향 운운하시는 분은 이미 그 세계를 인정하는 분들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댓글
주근깨

2010.08.23 22:15

서리/특별한 성교와 사건에 대해선 별의별 기사가 다 있는것 같아요..괴담도 많고...^^:
토토랑/실제 죽은 사람이 기사에 나왔으니 진짜겠죠...;;
네..사회적으로 가장 위험한건 저도 아동포르노라고 생각해요.일단 다른것들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의 문제인데 아동포르노는 다르니까요.
제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는건 아동포르노를 인정하는게 아니라.관련해서 그런게 존재한다는것,그리고 상상할수 있는 범위내의 영상이었다는거에요.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15

토토랑님/ 4대강도 합법입니다 중요한 건 처벌을 받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죠 물론 님도 경각심을 가지고 계신 건 느끼겠으나 '합법입니다' 란 표현은 동조의 뉘앙스를 주는군요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18

포르노는 일부의 경우가 아니면 출연이 아니고 강제동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포주와 창녀관계와 비슷합니다 제작사와 등장인물의 관계가..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이 출연하는 게 대부분의 포르노들입니다 성인의 경우 그렇다는 것이고 미성년은 동의했더라도 명백한 범죄입니다

댓글
토토랑

2010.08.23 22:20

4대강 드립은 뜬금없이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_- 출연이 아니고 강제동원이라면 그 자체로 불법인 상황이죠. 그걸 옳다고 하는 사람 여기 없는데요.

댓글
주근깨

2010.08.23 22:21

토토랑/자연의아이들님은 언제나 그냥 혼자 말하시더라구요;;.그냥 그려려니 하심이..

제발 제 게시물에서 다른 화두로 싸우지마세요ㅜ.ㅜ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24

주근깨님/ 그리고 아동포르노를 보고도 그렇게 느끼신다면 , 문제는 크시네요,... 늘 제가 우려하던 일이네요... 님은 범죄현장을 보고 방관하신 겁니다 ... 상황이 심각! 하군요 ..... 깊이 생각할 문제로군요 - 그렇게 무감각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죠 그 사이트나 출처를 신고하세요

댓글
토토랑

2010.08.23 22:27

주근깨/진짜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그냥 가짜이려니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서요. 저도 예전에 어쩌다 배설물 나오는 동영상을 보게 되서 급하게 껐었는데, 며칠을 그거 때매 고생하다가 저 다큐 보고 마음의 정화가..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으니 그냥 가짜라고 믿어버리자!하니 마음에 평화가 오더라구요^^; 일단 우리도 살고 봐야죠..가짜를 보신걸거예요. 절대 가짜일거예요. 가짜일거야..가짜여야 하죠. 가짜이기를..음..

댓글
하프더즌비어

2010.08.23 22:28

속이 울렁거리는데도 끝까지 다 읽고 댓글까지 다 읽었어요ㅠ.ㅠ
제 감수성과 정서가 훼손된 느낌입니다ㅠ.ㅠ 아아 왜 클릭했을까...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28

토토랑님/ 자기 최면은 더 위험합니다 , 신고를 하세요

댓글
주근깨

2010.08.23 22:30

하프더즌비어/그래서 단락 구분했었어요.ㅜ.ㅜ

댓글
"H"

2010.08.23 22:31

토토랑님과 동감입니다. 역겹고 알고싶지도 않은 세상이지만 성인이야 알아서 할 문제이고, 진짜 최악은 아동포르노죠.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34

모두들/ 아동포르노는 본 순간 본 자가 범죄인이 되는 것 아니던가요? 가짜든 진짜든 그건 제작자가 법앞에서 밝힐 일이고 우선은 그 동영상이 존재하던 사이트라도 신고들 하시죠 자기 시간을 내어서라도 영상을 소비한 순간 그것은 범죄입니다 성인의 경우는 선택과 취향의 문제란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임방기입니다 님이 그 제작사가 속한 국가에서 본 게 아니라면 당연히 합법도 아니구요,.. 단지 무법상태에서 보게 된거겠죠 - 보게 된 사이트나 출처를 신고하시는 게 정상입니다 , 신고들 하세요

댓글
"H"

2010.08.23 22:36

다행히?도 아동포르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아동인 척하고 나오는 포르노는 봤어도.

댓글
r2d2

2010.08.23 22:37

범죄를 저지른 소아 성애자 공통적인 특성

△ 아내와의 성관계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성적 기호 때문에 결혼에 자주 실패하거나 껍데기만 남은 결혼 생활을 한다. 불행히도 아내가 먼저 남편이 소아 성애자인 것을 눈치 채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적 체면 때문에 침묵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 어린이를 유혹하거나 어린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특히 사춘기 이전의 아이에게 비정상적으로 애정을 보인다면 확실하지는 않지만 소아 성애자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종종 고귀하거나 과장된 단어를 아이들에게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순수한’ ‘순결한’ 같이 일상적인 수준을 넘어선 과도한 표현을 쓴다. 소아 성애자들은 말하는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그런 측면을 드러내기도 한다.
△ 장난감 수집, 모형 자동차나 비행기 등 아이들의 세계를 취미로 삼거나 거기에 흥미를 보인다. 자신의 집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테마로 꾸미는 경우도 있다. 그런 테마는 자신이 좋아하는 피해자의 나이대를 반영한다.
△ 30세 이상 되도록 친구가 거의 없고 혼자인 경우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유 없이 자주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도 그렇다. 직업을 잃었을 경우 왜 실직했는지 설명을 못하는 경우도 의심해보아야 한다.
△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오랫동안 연락한다. 그들은 어린이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항상 어린이들 주위를 배회할 수는 없다. 따라서 접촉할 구실을 찾는다. 그래서 어린이들과 자주 접하는 일거리를 구하기도 한다. 학교 교사나 학교 버스 운전사, 사진사나 운동 코치를 하면서 자신들의 욕구를 만족시킨다. 어떤 이들은 부모가 돌봐주기 어려운 어린이들만을 위한 자원 봉사를 찾아 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과도한 관심 보이는 주변 사람도 의심해야...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92

댓글
주근깨

2010.08.23 22:39

아..아동포르노에 관한 화두는 제가 쓰고 싶었던 얘기가 아닌데 한줄 언급이 좀 다른방식으로 흘러가네요..일단 제가 언급한 그 부분은 지울께요..좀 제 글과는 다른 얘기이고 다른 선상에서 해야할 얘기일것 같아서...
관련해서 얘기 하고 싶으신분은 따로 게시글을 만들어주심 좋을것 같아요.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40

주근깨님/ 이미 보셨다면 신고하실 의무가 발생하신 겁니다 뺑소니 목격자랑 같은 겁니다 하기 싫다고 안하면 곤란합니다 시간을 내어서라도 신고하셔야 합니다 그냥 영화 본거랑 다릅니다

댓글
주근깨

2010.08.23 22:43

자연의아이들 /네.다음에 발견하면 신고할께요.그러니 이 글에서 더이상 아동포르노 언급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원하시면 다른 게시글을 만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얘기하는 포르노는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포르노들이고,상상치 못했던 정황들.에 관해서잖아요.일단 화두를 맞춰서 얘기하면 좋을것 같네요.아동포르노는 그냥 다른 얘기인것 같아서..이런 얘기들과 겹쳐지니 오히려 가벼워지잖아요.

댓글
그림니르

2010.08.23 22:44

일본이 어떤나라냐 하면 미성년자인 아동이 성인이 되는 바로 그순간. 그러니까 성인이 되는 날 0시가 째깍! 하는 순간부터 AV를 찍는 미친 영상도 있습니다;;; 법망을 조롱한다는 의도인지....

그리고 이런애들인 만큼 유통되는 포르노들은 죄다 합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도 일본 나름대로의 규제와 심의가 있는 나라입니다;;;

댓글
이르미

2010.08.23 22:44

저는 아동 포르노고 게이 포르노고간에 포르노란 포르노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굳이 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찾아서 봐야만 보게 되는 것이지 인터넷에 별 별 동영상이 다 떠다니고 있다고 해서 저절로 볼 수 있는 카테고리의 영상은 아닌 듯 합니다만. ;;
어쨌든 포르노 제작 관련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어요. 케이블 채널에서 자막판으로 본 것이니 아마 디스커버리 아니면 뭐 비지니스 채널 아무튼 그런 것인데요, 제작하는 사람 중에 의외로 멀쩡한 사람이 있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포주 같은 인상이었고요, 배우들도 대개 성폭행 피해자인 사람들이 그냥 아예 손 놓고 작정하고선 내 몸을 망가뜨리자는 식으로 포기하고 살게 된 여자들이거나 정말 극단적으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었어요.
딥쓰롯의 여자 주인공도 그런 말 했다잖아요, 그 영상을 보는 것 자체가 당신들은 내가 성폭행 당하는 걸 구경하는 거라고. 물론 당시 촬영 장면 자체가 성폭행 상황인 건 아니었겠지만, 그만큼 절박했다는 얘기를 하는 거겠죠.

+그리고 지금 지우셨지만 아동 포르노를 봤다는 것, 아동 포르노는 그나마 별로 충격이 아니었다는 것, 이런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초큼 큰 일이라는 건 아시죠? ;; 저 윗분이 어떤 잘못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혼자 떠드는 사람, 이라고 그냥 치부하실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또한 이미 뱉으셨는데 다른 사람들이 계속 얘기하는 게 짜증나서 본문에서 지운다고 해도 어차피 본 것을... ;; 원글자가 덧글의 흐름을 통제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지 싶네요.

댓글
주근깨

2010.08.23 22:45

그림니르/위트도 좀 느껴지네요.^^;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48

주근깨님/ 국내유통이 합법이라뇨? 아닙니다 불법입니다 단지 무법상태라 아무도 신고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불법입니다 마약탐닉도 취향의 문제던가요? 우리나라에선 불법입니다 출처를 신고하시길 거듭 권유합니다 아동포르노를 보고도 성인이면서 방기하는 건 그 아동포르노를 윤리적으로 용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의 미자 할머니를 생각해 보시길..

댓글
wadi

2010.08.23 22:49

이얍! 정화짤-

댓글
주근깨

2010.08.23 22:51

이르미/원글은 아동포르노가 별게 아니었다는 언급이 아니라,아동 포르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접하게 되었던 순간에도 이미 존재에 대해서 대비가 되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아래 다른 사례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소재들이고,그래서 충격을 느꼈다는 얘기잖아요.

아동포르노와 다른 포르노들과의 선상은 좀 다를것 같고,나올수 있는 얘기도 다른식으로 흐를것 같아서 미리 양해를 구하는거지요.
제가 애초 아동포르노를 그런식으로 언급했던건 좀 실수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연의아이들님과 관련된건 그냥 검색을..^^; 상관없는 불필요한 논쟁이 생길것 같네요.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2:52

주근깨님/ 거듭 말씀드리는 바 신고하세요

댓글
중도미가

2010.08.23 23:00

뭐 저도 아동포르노물은 그냥 그렇지만, 이 글에서 묘사된 건 도저히 못 볼 거 같은데요.-_-a
배설물 나오는 것도 어쩌다 사진 한장만 봐도 속이 안좋아져서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요.
불법이냐 아니냐는 기준으로 보면 어떨지 몰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의 감수성을 고려한다면 아동포르노는 그냥 평범한 편이지요.
그런 말 하나에 흥분할 거 뭐 있나요?

댓글
Doctor Who

2010.08.23 23:00

자연의아이들 님의 의견에 동감이요.
아동 포르노.. 이거 신고하는거 참 쉽지 않은 일일수도 있는데요, 해주셨으면 해요.

한국에서는 이게 심각한 불법이 아닌가요?
아동 포르노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 보니 너무 의왼네요.

댓글
주근깨

2010.08.23 23:03

Doctor Who /네.다음부턴 열심히 신고를!! 그러니 이제 아동포르노 신고하자.하는 얘기는 그만 했으면 싶네요.
다른 글로 파생해서 좀더 진중하게 다루던지 싶어요.이 본문글과 댓글에서 그냥 아동포르노의 어떤 윤리적 문제로 치환되는건 좀 불편하고,선상이 다른 문제라서 말이에요.
섞여서 얘기하니 이제까지 언급했던 본문과 댓글들의 뉘양스가 아동포르노를 가볍게 여기는것처럼 여겨지는데 그건 아닌것 같거든요.그냥 다른 얘기를 하고 있었던것 뿐..그러니 좀 구분을 해야할것 같아요.

댓글
뚜레

2010.08.23 23:26

이거 원글도 충격이지만 댓글 읽다가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도무지...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3:38

모두들/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HAL&qnum=6054218 어설픈 자료입니다만

진짜인지는 모르나 내용은,

우리나라에서 아동*** 유통하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김영우검사 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크게 처벌을 받습니다
아동을 이용하여 성인물을 제작 또는 유포 한자는 10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무기 까지 형량을 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직접 제작 유통 경우에 해당되며

단순이 아동 음란물을 유통하다 적발되면
미성년자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성인물등)
등등으로 5년이상 유기징역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동 음란물을 떠나서 심의위원회에서 허가 받지 않은 모든 성인물 을
유통시에도 처벌 받습니다

이상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지능범죄수사부 김영우 검사 였습니다 "

문제는 신고들을 안하니 실제 법집행이 잘 안이뤄져요,.. 신고가 쉽지는 않으나...

댓글
자연의아이들

2010.08.23 23:42

아동포르노는 심각한 사회범죄입니다 아직 본 사람을 처벌하는 국내 구체적인 실정법 조항은 없습니다만 서구의 경우에는 이미 유통업자의 형량만큼이더군요... 보는 것 자체가 이미 범죄입니다 - 주근깨님을 질타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 그만큼 심각한 범죄라는 의미입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76
120475	휴가 둘쨋날 대게가 먹고 싶었으나. [5]	snowpea	2010.08.23	2177
120474	경동시장 홍릉각에 가서 중국 코스 요리를 먹고 싶어요 [21]	감참외	2010.08.23	4261
120473	[바낭] 언제 그러나요? [4]	r2d2	2010.08.23	2064
120472	오늘 놀러와 게스트 '군단' [11]	보이즈런	2010.08.23	5038
120471	더운 날씨 언제까지 갈까요? [8]	산호초2010	2010.08.23	2644
120470	갑작스런 뜬금없이 터지는 울음 [11]	말린해삼	2010.08.23	3431
120469	평래옥초계탕,익스펜더블 [4]	디나	2010.08.23	2944
120468	그것이 알고 싶다 다분히 감정적이군요 [3]	가끔영화	2010.08.23	3787
120467	바낭 & 뒷북형 나의 사주 체험기.. [5]	Apfel	2010.08.23	2465
120466	수줍은 잡담 [6]	해삼너구리	2010.08.23	2139
120465	(넋두리) 첫 이별과 끝이 보이는 만남. [13]	꼼데가르송	2010.08.23	3925
»	[19금] 막되먹은 포르노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일까요... [52]	주근깨	2010.08.23	28121
120463	듀나 게시판 메인의 사진 이영화 어떤 영화죠? [3]	로사	2010.08.23	3098
120462	오늘 동이... [15]	DJUNA	2010.08.23	2333
120461	오늘 구미호... [17]	DJUNA	2010.08.23	2597
120460	[듀나인]보통 알바 시급계산할때 점심시간 빼고 하나요? [14]	dlraud	2010.08.23	9010
120459	다들 드라마를 보고 계시겠지만, EBS 에서는 [10]	서리*	2010.08.23	4266
120458	야훼 말 안들으면 이렇게 된다 [15]	이정훈	2010.08.23	4033
120457	수영장에서 레알 불쾌했어요 [30]	ㄳ	2010.08.23	6993
120456	걸그룹 막내들에 대한 잡상 [7]	메피스토	2010.08.23	4613

첫 페이지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