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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 인터뷰.

2013.05.23 13:49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8703

tvn에서 했네요.

이미디오 까셨으면 동영상 재생도 될 거에요.

이건 장윤정 동생 3개 사업체 규모 추측하는 글.(정확도는 모르겠고 재미삼아 보세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380478

이 게시물을

윤대협님

2013.05.23 14:04

저 사업자금은 장윤정 한테서 나왔을텐데 사업권이나 수익분배에 대한 권리는 동생이 갖고 있는게 문제잖아요.
어머니, 너무하십니다.

댓글
김전일

2013.05.23 14:11

어머니 눈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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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파인

2013.05.23 14:13

연예인 시키셔서 자기아들 축구시켜 사업시키 다 하셨으면 몬소릴 하신담....

댓글
칸쵸양

2013.05.23 14:29

저 나이대에 부사장이 되었다면 누나도움없인 힘들었을텐데
아무리 남의집안 가정사라지만 참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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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명

2013.05.23 14:51

여전히 핵심사안에 대한 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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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리

2013.05.23 14:59

조심스레 예상하지만(물론 다들 예상하시지만)
아들 지상주의의 병폐가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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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3.05.23 15:06

참 너무하네요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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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

2013.05.23 15:11

아들과 딸이던가..김희애씨 나왔던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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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2013.05.23 15:21

도아나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저 사람들 보니까 까딱하면 도아나도 코꿰이겠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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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echre

2013.05.23 15:25

어린애도 아니고 그 나이 먹도록 수입관리를 가족에게 맡기고 일이 그 꼴이 나도록 몰랐던 것도 문제죠.
이런 일이 얼마나 더 터져야 연예인, 운동선수들이 가족한테 휘둘리지 않으련지.

댓글
으하하하

2013.05.23 15:38

맏딸에 둘째아들 애지중지하는 엄마에겐 딸이란 아들 뒷바라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죠.안보는 거 말곤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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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왁스

2013.05.23 15:40

장모님과 처남들에게 무한 감사를 하게 되는 뉴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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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3.05.23 15:49

어차피 남의 가족 일인데 모르고 뭐라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다 이 짤을 보고 장윤정의 행복을 빌게 되었습니다.
멘탈이 아주 강하네요 남동생분.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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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gee

2013.05.23 15:59

#로이배티:
마지막 두 장, 그 중에서도 마지막이 압권이죠.
낭비의 새로운 정의! ㅋㅋ 돈이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한다지만 왜 남의 돈을, 그것도 대출까지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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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2013.05.23 16:11

#apogee:
명예회복도 새롭게 정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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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듀란박사

2013.05.23 16:06

#로이배티:
그러니까 누나돈 그냥 두는 건 낭비니까 지가 그걸 갖고 사업을 한 것이다라는 요지인가요?
그렇다면 누나돈 가져다 사업해서 누나통장 엥꼬(-_-;) 낸 거 맞으면서 뭔 말이 저렇게 많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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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3.05.23 16:19

#로이배티:
이분 글이나 대화보면 속편한 소리만 하네요. 경제관념이 투철해서 현실적인면이 보여야 장사를 제대로 하는데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해요. 실제 매출 100억이라도 순이익이 겨우 1억 조금 넘는다고 하던데 빚이나 갚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머니는 이미 4월달에 장윤정이 안만나준다고 기자들 모아놓고 인터뷰를 했었더군요. 근데 내용이 없다고 기사화가 안됐더군요. 힐링캠프가 아니더라도 찌라시에 나는건 시간문제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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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2013.05.23 15:50

장윤정의 유일한 치부는 저 두사람의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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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2013.05.23 15:53

저정도 멘탈 아니면 애초에 이정도까지 일을 벌이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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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기돌아

2013.05.23 16:14

저쪽 인터뷰만 봐도 집안 개판이네요. 내가 장윤정이라도 생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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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orrah

2013.05.23 16:16

돈의 위력이 이 정도네요. 앞으로도 식구끼리 좋게 마주보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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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13.05.23 16:49

해먹은 분들이 어째 저쪽보다 더 당당하시군요. 니돈이 내돈 내돈이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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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룬

2013.05.23 16:49

이름이 장경영인게 진정 코메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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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린

2013.05.23 18:36

아오.. 저놈의 집구석 정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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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xn3

2013.05.23 20:52

이 짤을 보니 힐캠에서 장윤정이 '가족이니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얘기를 할 때의 심정이 가늠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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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2013.05.23 21:31

장윤정이 불쌍해요. 저 두 사람 자기 살 궁리, 자기 체면만 생각하고 장윤정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혼해서 다행. 남편이 생기고 가족과 떨어지게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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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II

2013.05.23 23:32

편견일까요. 엄마는 욕심사납고 무식해 보이고 아들은 더럽게 머리 나쁘게 생겼습니다. 뭐 말 몇 마디만 들어봐도 싹수가 보이는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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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신이치

2013.05.23 23:49

아니.연예인은 엄마가 시켜서 된건가? 신용대출은 누구의 "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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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8

2013.05.24 01:13

원래 사람들은 남이 좀 잘번다 싶음 그 사람이 들인 어마어마한 노력이나 고생, 혹은 본인의 게으름이나 자기변명같은거 안보고 일단 빨대 꽂더라고요.(진짜 부지런한 사람중엔 그렇게 빨대꽂는사람 별로 없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순전히 사람이 좋아서 뭘 꾸준히 해주면 점점 그 선의를 잊어버리고 그 선의를 자기네 권리로 받아들여요ㅡㅡ 그러므로 뭘 해줄 땐 장난스레라도 생색좀 내는게 서로의 인성함양과 정신건강에 유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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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마수리부엉이

2013.05.24 09:27

한창 없을 때 라면 한개를 불려서 하루 두끼로 나눠 먹고 살면서 가난하지 않기위해, 가족을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번 누나에게 저런 말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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