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태국을 다녀왔는데, 리조트에 아기들이 좀 많이 보였어요.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들도 엄마랑 같이 유아풀에서 놀고 있더군요.

한국인 가족들도 보이고..


며칠전 동생이랑 통화하는데, 올 여름에는 아기때문에 어디 못간다고 징징.. 하길래 요즘은 애기 데리고 많이들 나가던데..

너네 아기는 얌전하니까 가까운 곳이라면 갈만하지 않을까? 하고 푸쉬를 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요즘 리조트 간다고 알아보는 모양인데..


그런데, 이거 내 아기도 아니고 조카인데 무책임하게 푸쉬한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또 드네요. -ㅁ-;;;

괜찮겠죠?


혹시 아기 데리고 해외 휴가 다니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합니다.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3
120976 왜 미국사람들은 마이클 볼튼을 증오할까요? [10] theforce 2014.10.08 5258
» [듀나인] 돌 안된 아기 데리고 해외여행 다녀도 괜찮을까요? [16] 가라 2013.06.03 5258
120974 진격의 거인에 찬물 끼얹기 [11] 렌즈맨 2013.04.22 5258
120973 조석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 [7] soboo 2011.08.03 5258
120972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 식겁했어요. [18] 빠삐용 2011.02.05 5258
120971 공효진을 꼬셨습니다. [19] art 2010.11.14 5258
120970 김부선 스캔들이 있었는데 조용하네요. [12] 사과식초 2010.11.12 5258
120969 성매매에 대해 들었던 논리 중 가장 어이 없는 논리 [40] 봄고양이 2010.10.06 5258
120968 코 잘린 아프가니스탄 소녀가 얼굴을 되찾았나보군요. (잘렸던 사진 있습니다) [5] nishi 2010.10.13 5258
120967 선거 승리의 일등공신은 조중동 [2] 빈칸 2010.06.03 5258
120966 '일베 폐지론'을 반대합니다 [19] 닌스트롬 2013.05.23 5257
120965 감수성이 높다는 게 좋은 걸까요 [18] 에아렌딜 2013.10.23 5257
120964 이시영 또 이겼어요. [18] 달빛처럼 2012.12.10 5257
120963 어떤 택시기사의 인생역전. [20] 국사무쌍13면대기 2013.02.28 5257
120962 이건 돈 달라는 걸까요? 아니면... [18] egoist 2012.08.25 5257
120961 한양대 로고 멋있네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2.07.12 5257
120960 오늘 슈스케에서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졌나요? [6] Jade 2012.08.25 5257
120959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20] 은밀한 생 2011.04.13 5257
120958 기억 속에 남아있는 사건들 중 하나 - 니가타 소녀 감금 사건 [12] 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4 5257
120957 리듬체조 보고 계신가요? [104] grè 2012.08.11 52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