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한니발 1시즌 10화

2013.06.07 16:54

시민1 조회 수:1708

출장을 다녀오느라...이제서야 업뎃합니다요..

 

눈이 내리는 겨울 밤..혼자 사던 여자가 참변을 당합니다. 침대 밑으로 끌려들어가서 난자당해 죽은...그런데 그 와중에 윌은 시간을 잃어버리고..갑자기 현장에서 손에 피를 묻힌 채 정신을 차립니다. 뇌 문제가 있지 않나 고민을 하던 윌에게 한니발이 동료 의사를 소개시켜줍니다. MRI를 찍고 난 뒤..동료 의사는 윌의 뇌의 한 부분이 기괴하게 염증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니발과 상의하자..한니발은 분명 이 케이스를 계속 관찰하면 학문적인 성과가 있을 거라고 유혹합니다. 결국 의사는 윌에게 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와중에 윌은 현장에 다시 갔다가 침대밑에 웅크리고 있던 용의자를 발견..용의자는 윌이 잡으려하자 살갗이 벗겨집니다. 용의자를 수소문한 결과 본인 스스로를 죽었다고 믿고 가까운 가족,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 병에 걸린/체액이 모두 빠져버리는..용의자를 알게 됩니다.용의자는 지속적으로 윌의 집 근처에서 윌을 따라다니고..

 

그 와중에 윌은 한번 더 MRI를 받겠다고 갔다가...죽은 여자랑 동일한 패턴으로 죽은 의사의 시신을 보게되고..용의자를 발견..용의자를 잘 달래줍니다.

 

결국 용의자는 시설에 들어가 체크를 받게 되는데..잭이 한니발에게 용의자가 자기 살인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용의자는 병때문에 본인이 한지도 모를거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실상은..용의자가 의사 사무실에 들어갔을때 한니발이 의사를 죽여버리는 걸 목격한 상태..하지만 용의자는 눈이 문제가 있어서 한니발의 얼굴은 못봅니다.

지워진 얼굴의 한니발은 그녀에게 흉기였던 가위를 건네주고..그녀는 이 모든 걸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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