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7 21:04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00
그러나 이 관계자는 “누가 정답인지는 끝까지 살아 보아야 아는 것이고, 답이 나오지 않으면 각자의 삶을 살면 된다”며 “동성애 문제도 정답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동성애자들을 비토하지 않는다”면서도 “동성애자의 생각을 이성애자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기업 둘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가정할 때 둘 중 한 쪽의 의견만 지면에 실어야 하는가”라며 “반대 의견을 실을 수 있으면 싣겠다”고도 밝혔다.
<한겨레> 광고와 사과논란을 보고 있노라니.... 이상한 광고 실었다고 욕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 해주고 싶다. "그러면 너네가 광고 사주던가" 해주는 건 없이 바라는 건 많고, 자신의 기대와 다른걸 행하면 욕만 퍼붓는. 기사의 질을 따지면 몰라도;;
세상엔 후안무치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회사가 망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한겨레가 이런 광고 실으려고 만든 회사는 아니잖아요.
2013.06.07 21:07
2013.06.07 23:52
2013.06.07 21:09
2013.06.07 21:15
2013.06.07 22:39
2013.06.08 03:28
2013.06.08 11:22
2013.06.08 11:39
2013.06.08 17:11
2013.06.19 21:37
생전 못들어본 단어를 이상한 용법으로 자기 마음대로 쓰고 있네요